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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로 마시는 최고 품질의 럼, 디플로마티코 레제르바 익스클루시바 럼(Diplomatico Reserva Exclusiva Rum) GS25 스마트오더(와인25+)에서 구매한 디플로마티코 레제르바 익스클루시바 럼(Diplomatico Reserva Exclusiva Rum). 요즘 GS25 스마트오더로 술을 제법 많이 샀는데, 다 내돈내산이다. 그만큼 GS25에서 괜찮은 술들을 괜찮은 가격으로 많이 취급한다는 방증이 아닐까. 집 앞 편의점에서 픽업할 수 있어 편하다는 건 기본이고 각종 할인과 쿠폰, 이벤트 등을 더하면 가격적인 메리트도 제법 있다. 이번에 구입한 요 디플로마티코 레제르바 익스클루시바 럼 또한 할인을 통해 다른 판매처들보다 저렴하게 나왔다. 일반적으로 저렴해도 8만 원대 중후반에서 9만 원대에 팔리는 술인데, 8만 원도 안 되는 가격에 나왔으니까 상당히 저렴한 편. 여기에 쿠폰이랑 해피머니 상품권 구매 할인 등을 적용해.. 2024. 4. 21.
파운더스 블랙 프리미엄 에디션(Founders Black Premium Edition) GS25 스마트오더(와인25+)에서 구매한 파운더스 블랙 프리미엄 패키지. 파운더스는 대부분의 맥주를 잘 만들지만 특히 포터/스타우트 같은 흑맥주 계열을 잘 만든다. 배럴 에이지드 시리즈 또한 훌륭하고. 그러니 배럴 숙성 흑맥주는 최고일 수밖에. 요런 패키지가 할인까지 하면 사지 않을 수가 없다. (+쿠폰 할인) 포함된 맥주는 네 병. 포터(Porter), 브렉퍼스트 스타우트(Breakfast Stout), 백우즈 배스터드(Backwoods Bastard), 그리고 KBS. 이중 포터와 백우즈 배스터드는 마셔 본 적이 있는데, 완전 취저였다. 박스 옆면에는 각 맥주 별 설명이 제법 상세하게 적혀 있다. 아직 못 마셔본 브렉퍼스트 스타우트와 KBS의 설명을 특히 유심히 읽었다 ㅎㅎㅎ 박스 개봉. 네 병의 .. 2024. 4. 20.
드라이 버전,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좋아하는 피트 위스키 칵테일,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부조화 속의 조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네그로니 베리에이션을 찾다가 발견한 흥미로운 칵테일,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는 줄여서 SXSW라고도 하는데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매년 봄에 wineys.tistory.com 네그로니(Negroni) 트위스트 칵테일 중 하나인데, 드라이 진 대신 피트 스카치 위스키를 사용한다. 그런데 오늘 만든 건 스위트 베르무트를 다시 드라이 베르무트로 변경한 버전이다. South By Southwest Cocktail Recipe to make a south by southwest.. 2024. 4. 20.
방구석이 클럽으로 변신! 1800 크리스탈리노(1800 Cristalino) 전용잔 세트 GS25 주류 스마트오더 와인25+에서 구입한 1800 크리스탈리노(1800 Cristalino). 궁금한 테킬라지만 가격이 비싸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전용잔까지 붙은 세트가 한 병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나왔다. 여기에 쿠폰 먹이고 해피머니 5% 할인까지 붙이면 제법 저렴한 가격이 되니까, 한 번 사 보기로 했다. 사실 집에 잔은 차고 넘치지만 왠지 저런 걸 보면 욕심이 난달까. 오크 숙성 프리미엄 테킬라, 1800 아네호(1800 Anejo) 홈텐딩용으로 구입한 두 번째 테킬라, 1800 아네호(1800 Añejo). Añejo의 발음은 '아녜호'에 가까운데, 국내에서는 아네호로 표기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1800 테킬라는 호세 쿠엘보(Jose Cuervo)를 wineys.tistory.com .. 2024. 4. 20.
Domaine de la Noblaie, Chinon Pierre de Tuf 2016 / 도멘 드 라 노블레, 시농 피에르 드 튀프 2016 불금 저녁 오픈한 와인. 도멘 드 라 노블레, 피에르 드 튀프(Domaine de la Noblaie, Pierre de Tuf). 와인21추천 BEST OF BEST, 루아르(Loire) - 와인21닷컴 프랑스의 정원. 기후가 온화하고 풍광이 아름다운 루아르 지역을 일컫는 말이다. 현재도 길게 뻗은 루아르강을 따라 펼쳐진 전원적인 풍경과 샹보르, 슈농소 같은 아름다운 고성들로 많은 관광 www.wine21.com 루아르 중부 시농(Chinon) 지역의 와인이다. 루아르 지역에 대한 개요는 위 포스팅 참고. ​도멘 드 라 노빌레는 망자골(Manzagol) 가문이 1952년 인수해 3대를 이어 오고 있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다. 5 헥타르 포도밭에서 시작해 현재 24 헥타르까지 확장됐다. 노빌레의 포도밭은 .. 2024. 4. 20.
309. 부르고뉴 테루아의 탁월한 번역가, 아르노 바이오(Arnaud Baillot) 희소성 때문에, 가격 때문에 부르고뉴 와인을 만나기 어려운 시대. 그럴 때 이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복받은 기분이 든다. 에세조 그랑 크뤼 등 레드 와인의 품질도 뛰어났지만, 개취로는 화이트 와인들이 발군이었다.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부르고뉴 테루아의 탁월한 번역가, 아르노 바이오(Arnaud Baillot) 최근 부르고뉴 와인은 연일 상종가다. 아무리 비싸도 없어서 못 사는 게 부르고뉴 와인이다. 이런 상황에 반가운 부르고뉴 생산자가 한국을 찾았다. 서울 청담동에서 진행된 마스터클래스에서 아르노 바이오(Arnaud Baillot)가 직접 소개하는 빼어난 와인들을 만날 수 있었다. 아르노 바이오는 .. 2024. 4. 19.
나파랑 보르도랑 헷갈릴 일인가... (with WINEY) 비싼 와인 싸게(?!) 마시는 직구 와인 모임. 보르도 그랑 크뤼 & 나파 밸리 프리미엄 와인 모임(with WINEY) 설 연휴 전 그랑 크뤼 모임. 두 flight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샴페인, 화이트, 부르고뉴 빌라주(Bourgogne Village) 2종. 사람들이 모두 모이길 기다리며 샴페인부터 오픈. 그런데 캡슐에 뭔가 쓰여 wineys.tistory.com 지난번에는 나파 밸리(Napa Valley)의 프리미엄 레드 와인들과 보르도 그랑 크뤼(Bordeaux Grand Cru)를 비교해서 마셨더랬다. 블라인드로 마셨는데 보르도와 나파의 스타일이 확연히 드러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도 레드 3종은 블라인드로 마셨다. 첫 화이트, Domaine Serene, Evenstad Reserv.. 2024. 4. 18.
홍콩 여행 필수 코스, 고모네 위스키 샵(Gommone Whisky Shop) 홍콩 침사추이 부근에 위치한 고모네 위스키 샵(Gommone Whisky Shop). 한국어 발음 때문인지 이름부터 친근한 느낌이다. 그런데 방문해 보면 그 이상으로 친절하고 편안하다. 진짜 위스키 러버가 하는 샵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달까. GOMMONE WHISKY SHOP · 홍콩 Mong Kok, Fa Yuen St, 2-16號一樓3,4號鋪 Ho King Commercial Centre ★★★★★ · 와인 전문점 www.google.com 주소는 ' 홍콩 Mong Kok, Fa Yuen St, 2-16號一樓3,4號鋪 Ho King Commercial Centre'. 야우마테이(Yau Ma Tei) MTR 역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다. 상가 2층에 있기 때문에 호수를 기억해서 찾아가는 게 좋다. 가.. 2024. 4. 16.
309. 창립 90주년, 보르도 와인의 가치를 높여온 무똥 까데(Mouton Cadet) 스토리 어쩌네 저쩌네 해도 유명 생산자의 대량 생산 와인은 최소한의 퀄리티와 범용성을 지니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가 아마 무통 카데가 아닐까. 처음에는 1등급 샤토의 세컨드 와인 격으로 시작된 무통 카데의 역사를 정리한 글.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창립 90주년, 보르도 와인의 가치를 높여온 무똥 까데(Mouton Cadet) 스토리 전 세계 판매 1위 보르도 와인 브랜드 무똥 까데(Mouton Cadet). 1855년 제정한 보르도 그랑 크뤼 클라쎄 1등급에 빛나는 샤토 무똥 로칠드(Chateau Mouton Rothschild)를 생산하는 와인 명가 바론 필립 드 로칠드(Baron Philippe de Rothschild).. 2024. 4. 16.
홍콩 여행 중 들를 만한 와인샵, 버건디 etc(Burgundy etc) feat. 와인 가방 홍콩 여행 첫날 들렀던 와인샵, 버건디 etc(Burgundy etc).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부르고뉴(Bourgogne) 와인 라인업이 훌륭한 와인샵이다. 폰티(Ponti) 같은 다른 와인샵도 가 봤는데 여기가 제일 나았던 듯. 위치는 센트럴 빌딩(Central Building) 1층. 고급 상점들 사이에 있다. MTR 센트럴 역에서 도보 5분도 안 걸린다. 1층에서 살짝 해멜 수 있는데, 직원에게 물어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Home - burgundy etc EVENTS / PROMOTIONS etcwineshops.com 사진 찍는 것을 싫어하는 샵들이 있어서 내부 사진을 거의 안 찍었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흔쾌히 찍어도 된다고 하더라. 많이 찍어 놓을 걸...ㅠㅠ 하지만 위 사.. 2024. 4. 14.
술술술 선거 전날의 음주. 너무 많이 마셔서 지금까지 골골대는 중. 기억나는 것만 간단히 메모. Champagne Ehemere 017은 상큼한 레몬 산미에 가볍게 더해지는 갓 구운 빵 힌트가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Monchiero Carbone Roero Sru는 맛을 못 본 듯. 혹은 기억을 못 하거나. Principiano, Barbera d’Alba “Laura” 2017은 검붉은 체리와 베리, 자두 풍미가 예쁘게 드러나며, 부드러운 질감과 복합적인 피니시가 매력적이다. 신기한 건 오크 뉘앙스가 살짝 더해진 것 같은데 전혀 오크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 40년 이상 수령의 올드 바인에서 수확한 바르베라를 효모 첨가 없이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발효 및 숙성한다. 이산화황은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한만 사.. 2024. 4. 10.
한국 SMWS 갱신&신규 가입자 한정, KOREA EDITION_LIFE’S A PEACH(Cask No. 85.90) 작년 3월 한국 SMWS 최초 멤버십에 가입한 후 1년이 흘러 재가입 시즌이 되었다. 1년 동안 6병의 위스키를 구입했지만 한정적인 라인업과 주변 고수들의 혹평 탓에 재가입을 망설이고 있었더랬다. 그런데,,,, 한국 SMWS 홈페이지에 이런 게 떴다. Korea Edition_Life's a Peach... 현재는 솔드 아웃인데, 갱신자 & 신규 가입자 한정 상품으로 출시된 것. 게다가 신규 가입자보다 갱신자에게 먼저 기회를 주었고 가격 또한 더 저렴했다. 보틀 가격만 315,000원인데, 갱신자들에게는 멤버십 10만 원 포함 32만 원에 제공됐다. 보틀만 22만 원이었던 셈. 15년 숙성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괜찮은 가격이다. 한국 지부 최초의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걸 고려하면 더더욱. 나중에 신규 가입..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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