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시아나 비즈니스 클래스1 살짝 아쉬웠던 간사이-김포 아시아나 비즈니스석 탑승기(주류 중심) 교토-고베 여행을 마치고 오전 비행기로 돌아오는 여정. 아시아나 비즈니스 클래스를 예약했다. 간사이에는 아시아나 라운지가 없어서 같은 스타 얼라이언스 항공사인 아나(ANA)의 라운지를 이용한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게 비즈니스 라운지인지 도떼기시장인지 모를 정도. 게다가 음식 구성은 말잇못... 그냥 니싱 컵라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그래도 아침 식사를 안 한 상태라 꼬약꼬약 잘 먹었다. 그리고 주류 리스트. 생맥주는 기린과 아사히가 있었던 것 같고, 사케도 한 종류 있었는데 자세히 보지는 않았다. 와인은 완연한 엔트리 레벨이라 마시지 않았고. 아침이라 술을 많이 마시긴 부담이 있었기에 식사를 하며 치타(知多) 하이볼을 마셨고, 경험하지 못한 위스키와 코냑을 온 더 락으로 맛만 봤다. .. 2024. 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