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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2

article 168. 맛있는 음식에 금상첨화, 부티노 와인 와인도 와인이지만 마스터 소믈리에의 솜씨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 인상깊었던 디너. 시원시원한 서비스로 와인의 맛을 더욱 살려주는 느낌이랄까. 한국 와인시장이 좀 더 확대되려면 이런 와인이 기반이 되어야 할 텐데, 현실은 양극화로 치닫는 듯. 심지어 업계분들조차 이런 와인에는 관심이 없다. 하긴, 현재 한국의 메인스트림 음주문화는 와인과는 너무나 동떨어져 있으니까.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의 블로그 스크랩입니다. 맛있는 음식에 금상첨화, 부티노 와인 불금. 불타는 금요일 저녁에 걸맞은 와인을 만났다. 그것도 마스터 소믈리에(Master Sommelier)의 특급 서비스를 통해서. 여덟 명의 참석자에게 정확히 떨어지도록 신속하게 와인을 제공하는 마스터 소.. 2020. 4. 5.
파리의 심판(Judgement of Paris) 40주년 기념 디너 @vin ga 와인 업계의 대혁명, 1976년 '파리의 심판' 40주년을 기념하는 디너가 압구정 와인바 뱅가(vin ga)에서 열렸다.''와인계의 권력지도를 바꾸었다'는 수식어가 아주 잘 어울리는 파리의 심판. 조금 늦게 도착한 터라 급하게 정해진 자리에 앉았다. 자리에는 귀여운 로고가 그려진 파리의 심판 40주년 소개 리플렛이 놓여 있었다.왠지 40년 전의 상황을 잘 반영하는 로고라는 생각이 들어 웃음이 나왔음^^;; 이미 파리의 심판에 대한 설명은 진행 중...급하게 찍느라 좌로 기울어진 사진 좀 보소... ㅋㅋ 사진은 레드 와인 출품작들에 대한 소개... 다행이 설명이 막 시작되어 많은 부분을 놓치진 않은 듯 싶었다.파리의 심판은 책이나 영화 등 다양한 컨텐츠들을 통해 잘 알고 있는 이야기이지만 나라셀라 신성호 .. 2016.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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