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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로니 스발리아토2

227.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와인 칵테일 4 프렌치 75와 네그로니 스발리아토는 스파클링 와인을 오픈했을 때 강추할 만한 와인 칵테일이다. 쭉쭉 들어가는 스파클링 와인을 남기는 경우가 많지는 않지만, 일부러 남겨서라도 만들어야 할 칵테일이랄까. 정말 맛있다.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와인 칵테일 4 올여름, 더워도 너무 덥다. 열돔에 갇힌 대한민국은 밤낮으로 식을 줄을 모른다. 불지옥 같았던 2018년 무더위가 떠오르는 날씨다. 상황은 그때보다 더욱 안 좋다. 코로나 때문이다. 마음껏 피서를 떠날 수도, 떠난다 해도 답답한 마스크를 안심하고 벗어버릴 수도 없다. 에어컨이라도 빵빵하게 틀어놓고 싶지만 전기요금 누진 구간에 걸릴까 노심초사다. .. 2021. 8. 21.
더욱 상큼하게 즐기는 네그로니, 네그로니 스발리아토(Negroni Sbagliato) 최애 클래식 칵테일 중 하나인 네그로니(Negroni). 알코올 중독을 부르는 맛이다 -_-ㅋㅋ 오늘은 네그로니의 유명한 베리에이션 중의 하나, 네그로니 스발리아토(Negroni Sbagliato)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왜냐하면 먹다 남은 카바(Cava)가 있었기 때문이지. '스발리아토'는 이탈리아어로 '잘못된'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네그로니 스발리아토는 잘못 만든 네그로니라는 뜻. 레시피는 아주 단순하다. 원래 레시피에서 진(Gin)을 스파클링 와인으로 바꿔 주면 된다. 기주인 진을 쓰지 않는 네그로니라니, 잘못 만들었다고 할 만 하지만... 맛을 보면 생각이 바뀐다. 위 책에서는 스파클링 와인을 2배 정도 넣어주지만, 다른 재료들과 동량을 넣는 레시피가 더 많다. 한 마디로 원하는 만큼 넣어 주면 .. 202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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