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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로 마시는 최고 품질의 럼, 디플로마티코 레제르바 익스클루시바 럼(Diplomatico Reserva Exclusiva Rum) GS25 스마트오더(와인25+)에서 구매한 디플로마티코 레제르바 익스클루시바 럼(Diplomatico Reserva Exclusiva Rum). 요즘 GS25 스마트오더로 술을 제법 많이 샀는데, 다 내돈내산이다. 그만큼 GS25에서 괜찮은 술들을 괜찮은 가격으로 많이 취급한다는 방증이 아닐까. 집 앞 편의점에서 픽업할 수 있어 편하다는 건 기본이고 각종 할인과 쿠폰, 이벤트 등을 더하면 가격적인 메리트도 제법 있다. 이번에 구입한 요 디플로마티코 레제르바 익스클루시바 럼 또한 할인을 통해 다른 판매처들보다 저렴하게 나왔다. 일반적으로 저렴해도 8만 원대 중후반에서 9만 원대에 팔리는 술인데, 8만 원도 안 되는 가격에 나왔으니까 상당히 저렴한 편. 여기에 쿠폰이랑 해피머니 상품권 구매 할인 등을 적용해.. 2024. 4. 21.
홈텐딩을 위한 최적의 럼, 플랜테이션 3 스타스 & 오리지날 다크(Plantation 3 Stars & Original Dark) 처음 구매한 럼, 플랜테이션(Plantation). 플랜테이션은 학창 시절 지리(세계사?) 시간에 배웠던 열대/아열대 기후의 저개발 국가의 넓은 땅과 노동력에 개발국 혹은 다국적 기업의 자본이 침투해 이루어진 대규모 농장을 의미한다. 아마도 원료를 과거 대규모 사탕수수 농장에서 수급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은 듯. 개인적으로는 열강의 침략이나 자본의 착취 등과 연결된 이미지라 별로 선호하는 이름은 아니다. 럼(Rum)은 사탕수수에서 설탕 등을 만들고 남은 당밀 등을 사용해 만든 증류주다. 17세기 카리브해에서 성행한 사탕수수 플랜테이션 농업과 영국 혹은 네덜란드 등에서 들여온 증류 기술이 결합해 만들어졌다는 설이 유력하다. 사탕수수 잔여물로 만든다고는 해도 달콤한 술은 아니다. 당분은 거의 다 알코올을.. 2021. 3. 9.
[칵테일 레시피] 알코올 버전도 무알콜 버전도 굿! 모히토(Mojito) 민트와 라임의 푸른색이 신선한 인상을 온몸으로 전달하는 칵테일, 모히토(Mojito). 모히토 하면 빼먹을 수 없는 애드립이다. 빼먹으면 예의에 어긋남... ㅇㅇ 다이키리(Daiquiri)와 함께 럼을 기주로 쓰는 대표적 칵테일이지만 무알콜 칵테일로도 인기가 높다. 그래서 오늘 저녁엔 애들과 함께 모히토 가서 몰디브 마시기로 결정. 레시피는 이라는 책을 참고했다. 재료: 화이트 럼 45ml, 라임 주스 15ml, 민트 잎 서너 장, 설탕 1 티스푼, 탄산수 풀업 가니시: 웨지 라임, 민트 잎 제조법: 빌드(build,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재료들을 직접 글라스에 넣어 칵테일을 만드는 방식) 조금 손이 가는 칵테일이다. 먼저 민트 잎을 롱 드링크 잔에 넣고 가볍게 찧는다. 설탕 1 티스푼과 라임주스 15m..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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