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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칼로리2

세계 3대 소금으로 맛을 낸 보해소주, 짜지 않고 깔끔하다! 새로운 소주가 등장했습니다. 세계 3대 소금으로 불린다는 신안 토판염, 히말라야 핑크 솔트, 안데스 레이크 솔트를 최적의 비율로 첨가하여 특유의 쓴맛은 줄이고 소주 본연의 깔끔함은 최대한 살린 보해 소주입니다. 일단 레이블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반짝이는 은빛 배경에 멋진 필치로 '바다 해(海)' 자가 쓰여 있네요.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명필 추사 김정희 선생의 글씨라고 합니다. 바다를 연상시키는 은빛 배경과 함께 한국의 바다를 멋스럽게 표현했습니다. 용량은 375ml. 일반적인 소주(360ml)보다 15ml가 더 많습니다. 예전에 소주 한 병을 소주잔에 따르면 딱 7잔 반 정도 나온다는 얘기가 있었잖아요. 그게 몇 명이 마셔도 딱 떨어지지 않는 용량을 만들어서 계속 새 소주를 시키게 하려는 제조사의 계략이.. 2021. 11. 9.
키토어터를 위한 한국형 하드 셀처, 보해 셀처(BOHAE SELTZER) 요즘 체중 및 건강관리에 민감한 다이어터들이 즐겨 마신다는 술, 하드 셀처(Hard Seltzer). 하드 셀처는 탄산수에 알코올과 과일향 등 향료를 섞어 만든 술로, 칼로리가 355ml 기준 100 kcal 정도로 매우 낮다. 알코올 도수는 5% 정도로 맥주랑 비슷한데, 칼로리는 맥주의 2/3 정도이니 가뿐하게 마실 수 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맛. 아무리 칼로리가 낮아도 맛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니까. 그런 면에서 지금 소개하는 보해 셀처 2종은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를 모두 잡은 하드 셀처다. 일단 제조 과정에서 인공 향료나 색소, 당류를 배제해 다이어터들에게 강추할 만하다. 비슷한 하드 셀처나 무알콜 맥주 중에는 당분이나 인공향료로 맛을 낸 경우가 많은데, 보해 셀처는 천연 성분으로만 맛을..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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