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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세금2

205. 와인이 일상 음료가 되려면 와인을 집이나 대중 음식점 등 어느 곳에서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며 쓴 글. 이미 10년 전에 비해서는 상당히 전진했다. 매장의 인식도, 소비자의 의식도 상당히 변화했으니까. 이제 '종량세'라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한 시기다.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와인이 일상 음료가 되려면 '와인을 소주처럼'. 15년 전쯤 회사 내 와인 동호회를 만들며 내걸었던 구호다. 원샷을 하자거나 과음을 하자는 말은 물론 아니었다. 와인을 마실 때 지나치게 격식을 차리지 말고 부담 없이 마시자는 의미였다. 당시에는 와인이 소수 애호가들만 즐기는 음료에서 벗어나 막 대중화되기 시작하던 시절. 시중 서점에는 와인 개론서가 넘쳐.. 2021. 6. 3.
article 165. 화두 2017년(1) – 와인 가격과 세금 와인업계의 오래된 숙제, 주류세와 인터넷 거래 관련 기획 기사. 특히 와인 세금의 경우 종량세 전환만이 해법이 아님을 말하고자 노력했는데 의도가 잘 전달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와인 세금 문제는 항상 다른 이슈와 엮여 대충 수박 겉핧기 식으로 논의되고 얼굴마담 격으로 보도되기 때문이다. 문제 해결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 그런데, 인터넷 거래 관련 내용은 언제 쓰나......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의 블로그 스크랩입니다. 화두 2017년(1) – 와인 가격과 세금 ‘바가지 쓰는 한국... 몬테스 알파, 한국 3만8875원, 캐나다 1만7646원’. 올해 초 모 일간지에 게재된 기사 제목이다. 한마디로 와인 값이 비싸다는 얘기다. 와인 가격이 지나.. 2017.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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