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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책 추천2

306. 따뜻한 전기장판 위에서 읽을 만한 흥미로운 와인 서적 3권 겨울을 맞아 썼던 아티클인데 이제 꽃피는 봄이 되었다. 하지만 봄에 읽어도 좋다. 기본적으로 좋은 책들이고,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책들이기도 하기 때문에. 책을 읽는 것이 운동하는 것보다 스트레스를 푸는 데 더 도움이 된다니,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라도 전자기기를 멀리하고 책을 읽는 건 어떨까.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따뜻한 전기장판 위에서 읽을 만한 흥미로운 와인 서적 3권 본격적인 겨울이다. 수온주가 수시로 0도 아래로 내려간다. 추운 날씨에 어디 외출하기도 녹록지 않다. 운동이나 여행 같은 야외 활동도 현격히 줄어든다. 이럴 땐 따뜻한 아랫목, 아니 뜨끈한 전기장판 위에서 이불을 덮어쓰고 귤이나 까먹는 게 좋다. 그.. 2024. 3. 26.
220. 장마철, 와인 한 잔과 함께 독서 어때? 좋아하는 와인 서적을 소개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추럴 와인 관련 책들도 소개하고 싶었지만 그건 다음 기회에.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장마철, 와인 한 잔과 함께 독서 어때? 지난 5월은 유난히 비가 잦았다. 하루가 멀다 하고 비가 오니 이른 장마가 왔나 싶었을 정도다. 기상청 집계에 따르면 5월 전국 강수일수는 14.3일이었는데 1973년 이래 최다 일수다. 최근 10년 동안 5월 평균 강수 일수가 8.1일이었으니 두 배 가까이 온 셈이다. 이쯤 되면 진짜 장마가 다녀갔던 것 아닌가 싶는 생각이 들지만 그렇지는 않다. 기상청은 잦은 비는 장마전선의 영향이 아니라 북쪽의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한반도로 내려와 대기가 불안정..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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