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칵테일 베리에이션1 올드 팔(Old Pal) 베리에이션 칵테일, 뉴 프렌드? 오랜만에 캐스크 스트렝쓰 위스키를 온 더 락으로 마셨는데, 이상하게도 좀 쓰게 느껴졌다. 평상시에는 니트로도 술술 넘기는 좋아하는 위스키인데. 그래서 단 것들(?!)을 좀 넣어 칵테일을 만들기로 했다. 처음 생각했던 것은 올드 팔(Old Pal)인데, 오리지널 레시피의 올드 팰은 원래 라이 위스키를 사용한다. 내가 마시던 위스키는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크(KAVALAN Solist Port Cask). 애초에 기주가 바뀐 김에 살짝 트위스트를 해 보기로 결정. 오랜 친구가 새로운 친구로... 칵테일 올드 팔(Old Pal) 올드 팔(Old Pal). 대표적인 클래식 칵테일 네그로니(Negroni)의 베리에이션 중 하나다. 그런데 기주인 진(Gin)을 라이 위스키(Rye Whiskey)로 바꾸는 것은 .. 2022. 3.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