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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컷츠2

[성수] 세스크 멘슬(XESC MENZL) - 낮술에 최적, 콜키지 프리!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식점, 세스크 멘슬(XESC MENZL). 콜드 컷츠와 맛있는 햄을 이용한 요리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데다 콜키지도 프리니까 부담 없이 원하는 와인을 들고 가 마실 수 있다. 술이 모자라면 괜찮은 맥주와 시드르, 와인 등을 정말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와인 러버라면, 주당이라면 싫어할 수 없는 곳. @XESC MENZL(세스크 멘슬) 성수동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 셋이 찾아간 곳. 성수로운 분위기의 세스크 멘슬. 낮술 하기 참 좋은 샤퀴테리 전문점이다. 입구에 세워 놓은 소박한 메뉴판이 정겹게 느껴진다. 벽면의 타일이 귀 wineys.tistory.com 처음 갔을 때도 정줄 놓고 마셨었다. 두 번째는 2시쯤 가서 문 닫을 때쯤 나왔... 직접 만든 햄을 이용한 .. 2021. 7. 5.
역삼동 콜드컷츠(Cold Cuts) / The영화와인셀러 역삼동 콜드 컷츠. 크래프트 비어 펍인데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이제야. 근데 정작 간판은 안 찍었네;;; 위치는 요기.GS타위 뒤 먹자골목에서 파리바게트보고 좌회전하면 오른쪽 2층에 있다. 벽에 칠판 메뉴판이 붙어있음. 진열된 보틀 중엔 파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메뉴판. 크래프트 비어 펍 치고는 평이한 편. 오피스가 몰려있는 업무지구 중심 먹자골목임을 생각하면 납득할 만한 구성. 원래 마무리로 쇼킹 스타우트를 마시려 했는데 못 먹었네. 뒷장엔 'whisky in the jar'라는 노래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위스키도 있고 , 와인도 두 종 있음. 레드는 생산자만 아는 낯선 거였지만 스파클러는 나름 괜찮은 까바를 적당한 가격에. 무엇보다 위에 써 있는 문구, "콜키지 프리" 맥주 한 잔씩 마시고 가.. 2016.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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