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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닉워터 추천2

프리미엄 토닉워터, 토마스 헨리(Thomas Henry) 국내에 정식 수입되는 프리미엄 토닉워터, 토마스 헨리 토닉워터(Thomas Henry Tonic Water). 레이블의 핸섬한 남자 초상이 상당히 인상적인데, 당연히 이 사람이 토마스 헨리다. 토마스 헨리는 1773년 최초로 토닉워터에 탄산을 주입하는 방법을 개발한 영국 의사로, 토마스 헨리가 살던 시절에는 토닉워터가 말라리아 치료제로 사용됐기 때문에 토닉워터에 의사가 관여하는 게 전혀 어색한 일은 아니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술과 섞어 마시는 믹서(mixer)의 역할이 훨씬 커졌지만. 그런 면에서도 탄산을 섞은 것은 신의 한 수다. 그래서 당연히 토마스 헨리의 생산지는 영국... 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독일이다. 세바스찬 브렉(Sebastian Brack)과 노만 시버트(Norman Sievert)가.. 2021. 10. 10.
4가지 토닉워터 비교 & 추천: 피버 트리(Fever-Tree), 토마스 헨리(Thomas Henry), 진로, 초정 요즘 진토닉(Gin & Tonic)에 푹 빠져 있다 보니 토닉 워터에도 관심이 많아졌다. 몇 년 전만 해도 가장 싫어하는 주류 중 하나가 진이었는데, 이렇게 토닉 워터 리뷰까지 하게 될 줄이야... 인생사 모르는 거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토닉 워터는 초정 토닉워터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인터넷으로 250ml 60캔에 2만 원도 안 하니 값도 싸고 편리해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사용해 보니 맛도 제법 깔끔한 것 같아서 재구매까지 했다. 물론 절반 이상은 애들이 음료수처럼 마시고 있지만;;; 진로 토닉워터도 개당 300원 정도로 비슷한 가격이지만 왠지 잘 안 사게 된다. 몇 번 마셔봤는데 왠지 취향에 안 맞았고, 술집에서 일품 진로나 한라산 말아마실 때나 접하다 보니 편견이 강화되었달까... 202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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