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트루소1 '샴팡 주라' 벙개 @톰스키친 전망 맛집 톰스키친에서 만난 WINEY. 대중교통으로 오기 어려운, 지하철역과 멀리 떨어진 아파트 단지 밀집 지역에 있기 때문에 아지트 삼기 참 좋은 곳이다. 게다가 멀리 보이는 한강 뷰 또한 상당히 좋다. WINEY 멤버 중 한 분이 지역 주민 단골이셔서 알게 되었는데, 1년에 2~3번은 꼭 가 줘야 하는 곳이다. 오늘의 주제는 샴페인(Champagne), 그리고 쥐라(Jura). 그리하야 일명 '샴팡 주라' 벙개가 되었다. 물론 이런저런 와인들도 서너 병 정도 섞여 있다 ㅋㅋㅋ 스타트는 샤토 드 피제 보졸레 누보(Chateau de Pizay, Beaujolais Nouveau 2022). 누가 뭐래도 한 번 정도 마셔 주지 않으면 왠지 허전하다. 진한 포도 주스와 껍질의 풍미가 고스란히 드러나며, .. 2022.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