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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와인2

253. 워싱턴 와인, 이제 우리집 앞 편의점·마트에서 만나자! 워싱턴 와인 특집 기사의 일환으로 쓴 기사. 실제로 스마트오더에 쓸만한 워싱턴 와인도 많이 있긴 하지만, 그보다는 나 스스로가 편의점/마트 스마트오더에 푹 빠져 있어서 쓴 기사다. 와인 리스트도 상당히 다양하고 할인 쿠폰 등 프로모션도 상당히 많아서 원하는 와인을 제법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잘 고르면 웬만한 와인 할인 전문점보다 더 저렴한 경우도 많다. 게다가 집 앞 편의점에서 픽업할 수 있으니 시간도 교통비도 배송비도 들지 않는다. 재미 들려서 하나 둘 사다 보니 완전 개미지옥... 나 말고도 이런 재미에 푹 빠져 사는 사람들이 제법 많은 것 같다. 이대로 가다간 GS25 등 편의점이 주류 유통의 중심축 중 하나로 우뚝 서게 될 것 같은 느낌.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 2022. 5. 4.
누가 더 나쁜(?) 소년일까? Baby Bad Boy 2종 비교 같은 듯 다른 두 병의 베이비 배드 보이(Baby Bad Boy). 베이비 배드 보이는 '보르도의 악동'이라고 하기엔 이제 최정상급 와인메이커가 되어 버린 장 뤽 뛰느뱅(Jean Luc Thunevin)이 만드는 엔트리급 레드 와인이다. 그가 만드는 샤토 발랑드로(Chateau Valandraud)는 2012년 생떼밀리옹 프르미에 그랑 크뤼 클라세(Saint-Émilion Premier Grand Cru Classé) B로 승급됐다. 제도권 상층부에 진입한 악동이랄까. 제도권에 진입한 악동의 와인, 샤토 발랑드로 - 와인21닷컴 2012년 생테밀리옹 그랑 크뤼 등급 조정에서 샤토 발랑드로는 프르미에 그랑 크뤼 클라세 B(Premiers Grand Cru Classe B)로 승격되었다. 저잣거리의 악동에서.. 202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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