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성비 와인4 316. 워싱턴(Washington) 와인 매월 연재하는 와인21 도슨트. 워싱턴은 개인적으로 가성비 와인의 보고라고 생각한다. 저렴한 와인이라도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는 얘기. 그렇다고 프리미엄 와인의 퀄리티가 아쉽냐면 그건 또 아니다. 전반적인 퀄리티와 접근성이 좋은 와인, 게다가 다양성도 갖춘 와인이 바로 워싱턴 와인이다.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와인21 도슨트] 워싱턴(Washington) 와인'워싱턴에서 와인을 만든다고? 미국의 수도에서?'라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여기서 워싱턴은 워싱턴 D.C.가 아니라 50개 주 중 하나인 워싱턴주(Washington State)를 의미한다. 미국 북서부 끝에 위치해 북쪽으로 캐나다, 서쪽으로 태평.. 2024. 5. 31. Boschis Francesco, Barbera d'Alba Superiore 'Vigna Le Masserie' 2019 / 보스키스 프란체스코, 바르베라 달바 수페리오레 '비냐 레 바세리에' 2019 주말의 와인으로 간택한 보스키스 프란체스코 바르베라 달바 수페리오레 '비냐 레 바세리에'(Boschis Francesco Barbera d'Alba Superiore 'Vigna Le Masserie'). Barbera d'Alba Sup. Vigna le Masserie sito1.boschisfrancesco.it 보스키스 프란체스코의 역사는 1919년 바롤로에서 돌리아니(Dogliani)의 피아네쪼(Pianezzo) 언덕 근처로 이사하면서 시작됐다. 돌리아니에 위치한 만큼 돌체토(Dolcetto) 재배 면적이 80% 이상인 돌체토 명가다. 돌리아니 포도밭의 해발 고도가 바롤로에 비해 보통 2~300m 정도 높다. 덕분에 섬세한 신맛과 미네랄이 풍부한 돌체토가 나오는 것. 이외에 바르베라(Barber.. 2024. 1. 12. 개천절 연휴에 마신 와인들 개천절 연휴를 맞아 부모님 댁에서 마신 와인들. 편하게 마시고 떠오르는 것만 기록했다. 일단 숯불구이용으로 준비한 와인 2종. 먼저 토레스 그랑 코로나스(Torres Gran Coronas). 정말 오랜만에 마신다. 예전부터 '토레스는 배신을 하지 않는다'라고 외치며 애정하는 브랜드인데 넘나 오랫동안 못 마셨더랬다. 그런데 레이블이 좀 바뀌었네? 백 레이블을 보니, 쿠바에서 성공한 후 페니데스(Penedes)로 돌아와 와이너리를 설립한 하이메 토레스(Jaime Torres)에게 헌정하는 의미를 담은 스페셜 에디션이다. 그가 형제 미겔(Miguel Torres)과 함께 와이너리를 설립한 이후, 4대에 이르는 동안 토레스는 스페인을 넘어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와이너리로 성장했다. 스페인의 전설, 마스 라 플라.. 2022. 10. 2. Chateau de Saint Cosme, Cotes du Rhone "Les Deux Albion" (Rouge) 2019 / 샤토 드 생 콤, 꼬뜨 뒤 론 "레 듀스 알비옹" (루즈) 연이은 약속 때문에 열흘에 걸쳐 마신 샤토 드 생 콤 꼬뜨 뒤 론 "레 듀스 알비옹"(Chateau de Saint Cosme, Cotes du Rhone "Les Deux Albion"). 3권에서 시즈쿠가 1천 엔대 가성비 와인으로 꼽았던 건데, 예전에 한국에서는 소비자가가 넘나 비싸게 풀려서... 최근엔 그래도 2만 원대에 나오니까 나름 현실화된 것 같다. Domaine de Saint Cosme, "Les Deux Albion" (Blanc) 2019 / 도멘 드 생 콤, "레 듀스 알비옹" (블랑) 2019 오랜만에 마시는 론 화이트, 도멘 드 생 콤 "레 듀 알비옹"(Domaine de Saint Cosme "Les Deux Albion"). 3권을 통해 가성비 와인으로 알려진 와인이다. 물론.. 2022. 9.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