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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위스키5

카발란 바(KAVALAN Whisky Bar), 위스키 애호가라면 반드시! 2박 3일 짧은 대만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러 찾아간 카발란 위스키 바(KAVALAN Whisky Bar). Kavalan Whisky Bar · 104 대만 Taipei City, Zhongshan District, Section 2, Nanjing E Rd, 1號新生北路口2樓 ★★★★★ · 칵테일바 www.google.com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카발란 위스키 바는 카발란의 모기업인 킹카 그룹이 소유한 건물 2층에 있는데, 막상 2층에 올라가면 Buckskin라는 이름의 야키니쿠야만 있다. 카발란 바는 벅스킨 안에 있는 일종의 샵인샵 개념인 데다가, 스피크이지 컨셉을 따서 입구가 숨겨져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온 사람이라면 바의 존재 자체도 모를 수 있다. .. 2023. 5. 28.
대만 특산품! 더 글렌리벳 15년 셰리 캐스크 숙성 CS(The Glenlivet 15 years of age Sherry Cask Matured CS Taiwan Exclusive) 더 글렌리벳 15년 셰리 캐스크 숙성 캐스크 스트렝쓰 2023 대만 한정판(The Glenlivet, 15 years of age Sherry Cask Matured Cask Strength 2023 Limited Edition Taiwan Exclusive). 이름 한 번 오지게 길다... 대만에 갔으니 대만에서만 살 수 있는 걸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집어온 보틀이다. 가품양주 · No. 42, Yongkang St,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 ★★★★★ · 주류 판매점 www.google.com 융캉제 남쪽에 위치한 가품양주(珈品洋酒)에서 구입했다. 가품양주는 이미 한국 위스키 애호가에게는 잘 알려진 곳. 내가 방문했을 때도 두 팀이 다녀가더라는. 물건도 다양하고 .. 2023. 5. 20.
대만을 대표하는 증류소, 카발란(KAVALAN) 위스키 5종 시음 가지고 있는 카발란(Kavalan) 위스키 다섯 종을 이틀에 걸쳐 시음했다. 아는 분들께 바이알 나눔을 해서 보틀 별로 1/5 정도만 남아 있지만 맛을 보는 것은 처음. 세계적인 증류소가 된 대만 증류소, 카발란(KAVALAN) 어쩌다 보니 모으게 된 카발란(KAVALAN) 5종. 솔리스트(Solist) 시리즈 네 병중 750ml 세 병은 2년 전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1L 한 병은 대만 타오위안 공항 면세점에서, 그리고 셀렉트(Select)는 와인앤모 wineys.tistory.com 카발란 증류소의 역사와 특징에 대한 소개는 위 포스팅 참고. 기본급이라고 할 수 있는 알코올 함량 40% 짜리 셀렉트(Select) 1종과 하나의 캐스크에서 숙성한 위스키를 물로 희석하지 않고 병입하는 싱글 캐스크 스트렝.. 2021. 2. 11.
세계적인 증류소가 된 대만 증류소, 카발란(KAVALAN) 어쩌다 보니 모으게 된 카발란(KAVALAN) 5종. 솔리스트(Solist) 시리즈 네 병중 750ml 세 병은 2년 전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1L 한 병은 대만 타오위안 공항 면세점에서, 그리고 셀렉트(Select)는 와인앤모어 행사에서 구입했다. 카발란은 국내 위스키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상당한 인기가 높은 대만 위스키. 인당 1병만 살 수 있는 귀중한 면세점 구매 기회를 카발란을 위해 쓰는 사람이 상당히 많을 정도. 특히 솔리스트 시리즈(Solist Series)에 대한 선호도는 상당히 높다. 하나의 캐스크에서 숙성한 위스키만 물을 섞지 않고 그대로 병입하는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Single Cask Strength)라 한 병 한 병마다 개성이 출중하기 때문. 게다가 버번, 셰리 뿐 아니라 와인.. 2021. 2. 9.
Omar Taiwanese Single Malt Whisky (Bourbon Type) / 오마르 타이와네즈 싱글 몰트 위스키 (버번 타입) 밥 잘 먹고 뭔가 허전한 마음에 위스키 한 잔 마시기로 결정. 얼마 전 위스키 코냑 클럽에서 진행한 마지막 온라인 시음회에서 받은 바이알들 중 남은 것을 꺼냈다. 셋 다 마셔보지 못한 위스키들인데 뭘 마셔 볼까... 그래, 너로 정했어! 대만에서 온 위스키, 오마 싱글 몰트 위스키 버번 타입(Omar Taiwanese Single Malt Whiskey Bourbon Type). 작년 말 대만 여행의 여운이 뒤늦게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라,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을 듯. 대만 위스키 하면 카발란(Kavalan)이 먼저 떠오른다. 국제적으로 수상실적도 훌륭하고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듯. 국내에서 수많은 마니아가 있어서 해외여행이 어려운 요즈음 '제주 특산품'으로 명.. 2020.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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