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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코팽2

[동선동/성신여대] Le Copain (르 코팽) - 두 번째 르 코팽(Le Copain) 두 번째 방문. [돈암/성신여대] Le Copain (르 코팽) 좋아하는 찻집, '카페 동선동'을 지나다가 발견한 프렌치&이탈리안 퓨전 비스트로. 생긴 지 얼마 안 되었는지 아직은 손님이 없다. 혼밥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라면에 김밥이나 먹을 생각이었는� wineys.tistory.com 처음엔 저녁에 혼자 방문했는데 이번엔 점심시간에 가족과 함께 방문했다. 위치가 살짝 외진 곳이라 유동인구가 지나다 방문하기 좋은 곳은 아니다. 하지만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 입구 역이나 버스 정류장에서 가까워 방문이 어렵진 않다. 도보로 5분 이내. 성신여대 학생들은 생일이나 기념일에 방문하면 좋을 듯.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은 아닐지 모르지만, 음식 퀄리티에 비해 절대가가 비싸진 않다. L.. 2020. 7. 15.
[동선동/성신여대] Le Copain (르 코팽) 좋아하는 찻집, '카페 동선동'을 지나다가 발견한 프렌치&이탈리안 퓨전 비스트로. 생긴 지 얼마 안 되었는지 아직은 손님이 없다. 혼밥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라면에 김밥이나 먹을 생각이었는데, 이 집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메뉴판. 르 코팽은 '구석(the corner)'라는 뜻이다. 대로변에서 골목으로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곳이라 그렇게 이름을 지은 듯. 메뉴가 많지는 않지만 구성이 알찬 편이다. 가격대도 괜찮고. 가족들이랑 와도 좋을 것 같다. 주류 리스트는 레드 와인 4종, 화이트 와인 2종, 맥주 2종류로 조금 가벼운 편이다. 하우스 레드 와인을 글라스 당 7천 원에 판다. 나올 때 콜키지를 물어보니 병당 1.5만이라고. '구운 갑오징어와 오징어먹물 빠에야'를 주문하고 잠시 멍 때리기. 멍 때리.. 202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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