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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싸 밸리3

JC's own, Originale 2016 / 제이씨스 오운, 오리지날레 2016 @고래바 고래바의 구석자리에 앉아 맛있게 마신 두 병의 와인. 하나는 샴페인, 하나는 호주산 레드 와인. Champagne Forget-Brimont, Exrtra Brut Premier Cru NV / 샴페인 포제 브리몽 익스트라 브뤼 프르미에 크뤼 NV 메종 포제 브리몽(Maison Forget-Brimont)은 19세기 초부터 6대를 이어 오는 샴페인 하우스다. 몽타뉴 드 랭스(Montagne de Reims)를 근거지로 18ha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는데, 대부분 마이(Mailly), 베르즈네(. wineys.tistory.com 예전에 마셨던 샴페인 포제 브리몽 프르미에 크뤼 익스트라 브뤼(Champagne Forget-Brimont Premier Cru Extram Brut)는 예전에 올렸던 포스팅으로.. 2022. 3. 19.
맥기건 와인즈 런칭 기념 디너 @ La Festa(메이필드 호텔) 오랜만에 와인 갈라 디너. 한국 시장에 다시 선보이는 호주의 맥기건 와인즈(McGuigan Wines)의 런칭 기념 디너다. 그리고 그 주제는 트러플(Truffle). 전채부터 메인에 이르기까지 트러플을 아낌없이 사용한 코스 요리에 맥기건의 다섯 와인들을 매칭했다. 계절에 어울리는 컨셉. 맥기건의 화이트 와인들. 맥기건의 고향인 헌터 밸리의 세미용과 독특하면서도 편안한 샤르도네. 그리고 생산지와 레인지가 각각 다른 세 가지의 쉬라즈가 제공되었다. 디너 장소에 전시된 와인들. 아이콘급 레인지인 핸드 메이드 쉬라즈(Hand Made Langhorne Creek Shiraz)는 캡슐 대신 밀납으로 마감했다. 와인이 나올 때마다 간략한 설명을 곁들여 준 맥기건 와인즈의 아시아 담당 제네럴 매니저 니콜라 헤레티구.. 2018. 9. 9.
Thorn-Clarke Wine dinner / 쏜 클락 와인 디너 @와인북카페 호주 바로싸의 대표적 와이너리 중 하나인 쏜 클락(Thorn-Clarke).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 Jr.)가 '가장 밸류 있는 레드 와인'이라고 극찬했으며 제임스 홀리데이(James Halliday)가 그의 저서 와인 컴패니언(Wine Companion)에서 9년 연속 5스타 와이너리로 선정한 저력있는 와이너리다. 한국에서는 숏파이어 쉬라즈(Shotfire Shiraz)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나도 상당히 자주 마셨던 숏파이어 쉬라즈.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호주 쉬라즈 중 하나로 손꼽힌다. 쏜 클락의 의자맨회장 샘 클락(Sam Clarke) 방한 기념 디너가 논현동 와인북카페에서 열렸다. 샘 클락 씨는 서글서글한 인상에 온화한 미소가 매력적인 신사. 쏜 클락 와이.. 2017.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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