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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뉴 몽라셰2

291. 몽라셰의 기슭에서 탄생한 최고의 와인, 오 피에 뒤 몽 쇼브(Au Pied du Mont Chauve) 예전에 한국에 수입됐던 미셸 피카르(Michel Picard)의 딸 프란신 피카르가 꼬뜨 드 본의 좋은 포도밭만을 골라 만드는 와인, 오 피에 뒤 몽 쇼브. '몽라셰 산의 발치'라는 와이너리의 이름처럼 몽라셰 부근의 포도밭들이 주력이다. 맛은... 직접 사서 확인하시라.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와인들이니까.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몽라셰의 기슭에서 탄생한 최고의 와인, 오 피에 뒤 몽 쇼브(Au Pied du Mont Chauve) 명실상부 부르고뉴 최고의 화이트 와인을 만드는 몽라셰(Montrachet). 이 그랑 크뤼의 명성이 얼마나 높은지 밭을 둘러싼 샤샤뉴(Chassane)와 쀨리니(Puligny) 두 마을은 이름.. 2023. 9. 21.
블라인드로 마신 부르고뉴 와인 3종 @끌리마(Climat) 지난 부산 방문 때 끌리마에서 마신 와인들. 모두 블라인드로 제공되어 삽질에 삽질을 반복해야만 했다. 사실상 내 역량을 벗어나는 와인들이었지만, 기억을 위해 간단히 메모. 광안대교 남단 복합와인문화공간, 끌리마(Climat) 부산 핫 플레이스 광안대교 남단 W스퀘어에 위치한 와인샵, 끌리마(Climat). 이승훈-이수정 소믈리에 부부가 운영하는 복합와인문화공간이다. 일반 와인샵처럼 와인을 구매할 수도 있고, 구매한 wineys.tistory.com 첫 잔. 일단 컬러부터 피노 누아일 가능성이 넘나 높아 보인다. 하지만 나는 여지없이 삽질을 했지. 뭔가 모를 단단한 인상이 살짝 rustic 하게 느껴졌는지 갑자기 쥐라(Jura)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 것. 품종조차 혹시 피노가 아닌 건 아닌가 싶었다. ..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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