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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빤뉴2

Champagne J. Lassalle, Cuvee Angeline Brut 2008 / 샴페인 줄 라쌀 퀴베 앙젤린 브뤼 2008 고전적인 문양. 약간 촌스러운 느낌이 들지만 선호하는 스타일. 줄 라쌀(Jules Lassalle)은 1942년 줄 라쌀이 몽타뉴 드 랭스(Montagne de Reims) 지역 Chigny-les-Roses 마을에 설립한 R. M.(Recoltant Manipulant) 샴페인 하우스다. 줄 라쌀 사후 1982년부터 딸인 샹탈(Chantale)이 엄마(그러니까 줄의 부인) 올가(Olga)와 함께 운영했으며 2006년부터 샹탈의 딸인 앙젤린(Angeline)이 합류했다. 이 샴페인의 이름과 같은 '앙젤린'이다. 이 샴페인을 처음 생산한 1978년에 그녀가 태어났고, 그래서 샴페인 이름을 앙젤린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Champagne Jules Lassalle, Cuvee Angeline Premier C.. 2018. 5. 13.
아베크뱅(AVEC VIN) 샴페인 시음회 @ 라모라 처음 만나는 '샴페인 전문 수입사' 아베크뱅(AVEC VIN). 한국 시장에 소개되지 않은 뛰어난 와인이나 숨겨져 있던 양질의 샴페인을 발굴해 소개해 온 작지만 강한 수입사다. 대표님은 청담동의 '소풍'이라는 고기집도 운영하고 있다. 아베크뱅에서 수입하는 네 생산자의 총 여섯 샴페인을 맛보았다. 각자 다른 생산자의 샴페인을 먼저, 그리고 아베크뱅의 양세열 대표님이 특히 애정하신다는 뱅샹 샤로(Vincent Charlot)의 세 가지 샴페인을 이어서. 소개자료를 담은 봉투부터 멋들어진다. 스타일이 샴페인의 모든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듯, 소개자료부터 이런 세심함을 느끼면 와인을 대하는 자세도 달라지게 된다. 홈페이지도 보기 좋게 잘 정리되어 있다. 동봉된 생신자 카드 또한 매력적이다. 샴페인 .. 2017.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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