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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칵테일3

캄파리 & 화이트 와인으로 만드는 손쉬운 와인 칵테일, 비시클레타(Bicycletta) 오픈한 지 5일 정도 된 화이트 와인... 아직 마실 만은 했지만 슬슬 지겨워져서 칵테일로 만들어 봤다. Combine 2 of Italy’s Top Tipples for This Easy Aperitivo Mixing the Bicicletta aperitivo cocktail is as easy as riding a bike. Simply combine dry white wine, Campari and club soda. www.liquor.com 레시피는 리커닷컴(liquor.com) 참고. 오렌지 휠은 생략한 대신 오렌지 비터를 1대시 정도 추가했다. 얼음을 넣은 롱 드링크 글라스에 화이트 와인 90ml, 캄파리 60ml를 넣고 탄산수로 풀 업. 오렌지 휠을 2개 정도 넣어 장식하면 완성이다. 워.. 2022. 2. 4.
남은 와인(샴페인, 셰리)을 이용해 손쉽게 만드는 칵테일 며칠 전 마시다 남은 스페인의 전통 방식 스파클링 와인 까바(Cava). 독특하게 얼음을 넣어 마시도록 나온 녀석이라 칵테일 베이스로 사용하기 딱 좋다. 샴페인이나 프로세코 등 다른 스파클링 와인을 사용해도 무방. Cava Jaume Serra, Ice Cuvee Especial NV / 카바 하우메 세라 아이스 퀴베 에스페시알 NV 아이스!! 날이 더우니 다 됐고 그냥 얼음이 땡긴다. 그래도 와인은 마시고 싶어서 선택한 보틀, 까바 하우메 세라 아이스(Cava Jaume Serra Ice). 이름 그대로 얼음을 넣어 마시는 카바다. 병목에 적 wineys.tistory.com 이미 쿠엥트로(Cointreau)와 진(Gin), 레몬주스와 라임주스를 섞어서 칵테일을 만들어 마셔봤는데 상당히 맛있었다. 카바.. 2021. 7. 13.
화이트 포트 와인을 즐기는 방법(feat. Quinta do Noval Extra Dry White Port) 지난 가족 모임 때 식전주 격으로 한 잔 마시고 막아 두었던 퀸타 도 노발 익스트라 드라이 화이트 포트(Quinta do Noval Extra Dry White Port). 드라이하다고는 해도 약간의 단맛이 느껴지는 스타일이다. 이런 화이트 포트 포함 단맛이 있고 알코올 함량이 높은 주정 강화 와인은 한 번에 여러 잔 마시기가 어렵다. 여러 명이 한 병을 나누어 마시는 게 가장 적절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반 병 이상 남게 된다. 그렇다고 매일 같은 와인을 마시기도 지겹다. 나 같은 혼술족이라면 더욱 문제다. 그래서 이런 스타일이 땡기더라도 구매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포트 와인은 오픈 후에도 일반 와인보다 오래 견디기 때문에 비교적 오래 두고 천천히 마셔도 괜찮기 때문에 조바심 낼 필요 ..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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