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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푸드 페어링3

267. 키안티 클라시코(Chiant Classico), 배달 음식에도 잘 어울리네?! 키안티 클라시코 특집 기사의 일환으로 작성한 아티클. 마트에서도 쉽게 살 수 있는 키안티 클라시코와 배달 음식의 궁합을 맞춰 보는 기사. 개인적으로도 추측만 했었던 궁합들을 비교적 상세하게 맞춰 볼 수 있어서 좋았다.특히 닭강정/양념통닭과 키안티 클라시코의 궁합을 찾은 건 큰 수확.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키안티 클라시코(Chiant Classico), 배달 음식에도 잘 어울리네?! 생산지인 토스카나 지방에서 키안티 클라시코의 베스트 페어링은 피렌체식 티본 스테이크 '비스테카 알라 피오렌티나(Bistecca alla Fiorentina)'다. 같은 맥락에서 한식 중에서도 숯불이나 철판에 구운 한우와 키안티 클라시코는 좋은.. 2023. 1. 7.
204. 심신을 녹이는 따뜻한 마리아주, 국물 요리와 와인 원칙적으로 국물 요리와 와인은 잘 어울리지 않는 편인데, 찾아보면 방법이 없지는 않다. 뜨끈한 국물 요리와 와인, 어느 쪽도 포기할 수 없다면 참고할 만한 방법.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심신을 녹이는 따뜻한 마리아주, 국물 요리와 와인 연초부터 북극발 한파가 매섭다. 절기 중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1월 5일)을 전후해 서울 기준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날씨가 일주일 이상 지속됐다. 큰 눈이 와서 출퇴근 시간이 대전 왕복시간 이상 걸렸다는 얘기도 심심찮게 들었다. 그나마 요새 날씨가 좀 풀리는 것 같더니, 주말을 기점으로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 예보다. 대한(大寒,1월 20일)이가 소한이네 집에 갔다가 얼어 죽기는커녕.. 2021. 6. 3.
article 171. 순대, 와인과 만나다 개인적으로 순대와 와인 페어링을 상당히 선호하는 편이다. 특히 보졸레나 피노 누아 같은 가볍고 붉은 과일향이 은은한 농가 향과 함께 드러나는 스타일의 와인이라면 순대와 찰떡궁합이다. 리슬링 같은 화이트나 스파클링 와인도 좋다. 아아, 생각하니 또 먹고 싶다.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의 블로그 스크랩입니다. 순대, 와인과 만나다 10여 년 전쯤이었나. 불현듯 휴가를 내고 친구 집을 찾았다. 하늘은 꾸무럭하고 비가 오락가락하는 번거로운 날씨. 가볍게 놀러 가는 길인데 대단한 걸 준비하긴 좀 그렇고, 뭘 좀 사갈까 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분식을 파는 노점이 눈에 띄었다. 점심을 먹은 직후였기에 순대와 튀김을 조금씩 샀다. 갑자기 찾아온 나를 반갑게 맞아준 친구와.. 2020.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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