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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리 토닉2

깔끔한 가정용 칵테일, 캄파리 토닉(Campari Tonic) 육포 본 김에, (feat. 감잣칩;;) 캄파리 토닉. 캄파리와 토닉 워터를 얼음 잰 하이볼 글라스에 1:3 비율로 섞으면 되는 간단한 칵테일이다. 여기에 오렌지 웨지 한 조각을 곁들이면 금상첨화. 더 부드럽고 우아한 오크 숙성 캄파리, 캄파리 캐스크 테일즈(Campari Cask Tails) 캄파리 러버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특별한 아이템, 캄파리 캐스크 테일즈(Campari Cask Tales). 쌉쌀함과 달콤함의 줄다리기가 선을 넘는 캄파리의 중독성은 잘 알려져 있다. 모 바의 주인은 캄파 wineys.tistory.com 캄파리 풍미가 알파와 오메가인 칵테일이므로, 오크 숙성으로 더욱 우아해진 캄파리 캐스크 테일즈(Campari Cask Tales)를 사용했다. 캄파리의 오렌지 빛 감도는 레드.. 2023. 6. 3.
[레시피] 캄파리 소다 & 캄파리 토닉 묵은 해의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캄파리 홈텐딩 키트의 구성품을 사용해 볼 결심이 섰다. 지거는 잘 쓰고 있었지만 나머진 쓸 일이 없었다는. 아, 믹싱 글라스는 라면 물 계량용으로 썼... 특히 캄파리를 비롯한 버번, 진, 베르무트 로쏘 등 네 병의 술들은 아직 개봉조차 하지 않았다. 드디어 오늘 첫 타자로 캄파리를 개봉. 독특한 강렬한 붉은색이 특징인 리큐르로, 알코올 함량은 25%. 캄파리는 1860년 이탈리아인 가스빠레 깜빠리(Gaspare Campari)라는 사람이 비터스를 개량해 만든 술이다. 그는 14살 때부터 토리노에 있는 바에서 일했는데 그 시기에 만든 비터스가 캄파리의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그 후 밀라노에 정착한 그는 두오모 앞에 가게를 열고 아직 브랜드명이 없었던 캄파리를 팔기 시작했다..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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