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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맥주4

Les Brasseurs de Gayant, La Goudale IPA / 라 구달 IPA 프랑스 IPA는 어떤 맛일까. 몇 달 전에 구매했던 세 병의 라 구달 시리즈 중 마지막 병이다. 라 구달은 마음에 들었고 G de 구달은 아쉬웠는데 이 녀석은 어떨지. 브루어리 등에 대한 부가 설명은 첫 번째 La Goudale 포스팅에 간단히 정리해 놓았다. ▶ Les Brasseurs De Gayant, La Goudale: http://wineys.tistory.com/166▶ Les Brasseurs De Gayant, G de Goudale Grand Cru: http://wineys.tistory.com/169 전통 밀과 전통 보리(orge de tradition froment de Blé)를 재료로 플랑드르의 홉(Houblon des Flandres)과 상면발효 효모(Levure haute).. 2017. 3. 18.
라끌레뜨 그릴 with Kronenbourg 1664 Blanc 맛타리버섯, 팽이버섯, 양파는 물에 담가 매운 맛을 빼고, 미니 양배추, 노랗고 빨간 파프리카와 가지. 모듬 소시지와 뮌스터 치즈. 간만에 라끌레뜨 그릴. 라끌레뜨 치즈를 사러 마트 두 군데를 돌았는데 없었다. 당연히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방민의 비애ㅠㅠ 그래서 뮌스터 치즈를 사 봤는데 다행히 먹을 만 하다. 가격은 라끌렛 치즈의 1/3밖에 되지 않으니 저렴한 대안이 될 듯. 예전에 에멘탈 치즈하고 그뤼에르 치즈도 먹어 봤는데 외려 뮌스터가 나은 듯. 기름이 조금 많이 나오는 건 단점. 노릇노릇 구워서, 다양한 조합으로 냠냠. ...그리고 맥주 한 잔. 원랜 시농 레드를 곁들이려 했는데 어제 마셨던 호가든 유자가 떠올라서. 비교도 해 볼겸 1664 BLANC으로. 재료는 정제수, 맥아, 밀, 호.. 2017. 2. 11.
Les Brasseurs De Gayant, G de Goudale Grand Cru 집에서 만든 샌드위치와 양파&로제 소스에 익힌 돼지 목살로 점심을. 그리고 맥주 한 잔,. 어제 마셨던 la Goudale의 연장선상(?)에 있는 맥주.호기롭게 Grand Cru라는 표기가 붙어 있다. 맥주는 좋겠다... 그랑 크뤼 표기를 이렇게 맘대로 쓸 수 있어서ㅋㅋㅋ어쨌거나 올 블랙 보틀과 금빛으로 'G'가 강조된 레이블은 상당히 멋지다. 재료는 라 구달과 같음.정제수, 맥아, 밀, 쌀, 포도당, 과당, 홉, 코리엔더, 오렌지 필, 비타민 C. 알코올 볼륨은 7.9%스타일은 역시 비르 드 가르드(Biere de Garde)라고. Les Brasseurs De Gayant, G de Goudale Grand Cru 컬러는 금빛 보다는 호박색에 가깝고 조금 탁한 느낌... 헤드는 촘촘하게 잘 형성되고 .. 2017. 1. 16.
Les Brasseurs De Gayant, La Goudale 점심은 간단하게 노랑통닭으로.뼈 있는(=국산닭인) 후라이드 반 + 깐풍 반으로. 아지는 리델 코카콜라 전용잔에 콜라를 마시고,(미안하다, 펩시다) 나는 맥주 한 잔. 보틀 모양이랑 레이블이 예뻐서 브런치 카페 같은 곳에서 팔아도 좋겠다.테이블에 올려놓으면 외관만으로도 혹해서 마시는 사람이 상당히 있을 듯. La Gudale... 프랑스 맥주라서 레이블 읽기도 어렵다. 고전적인 블론드 맥주(Biere Blonde a l'Ancienne),상면 발효 맥주(Biere de Haute Fermentation).. 라는 의미인 듯. 알코올 볼륨은 7.2%,문장을 번역해 보니 플랑드르의 홉(Houblon des Flandres)와 상면발효 효모(Levure haute)를 사용한 듯. 재료는 정제수, 맥아, 밀, 쌀.. 2017.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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