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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ogant Consortia2

Stone Brewing, Tropic of Thunder Lager / 스톤 브루잉 트로픽 오브 선더 라거 본의 아니게 독거노인 생활 3주 차. 밖에서 먹긴 싫고 뭐 사 올지 고민하는 것도, 요리하는 것도 귀찮아서리. 전자레인지에 냉동피자 돌려서 간단히 때우기로... 삶이여~ 하지만 괜찮아. 맥주가 있으니까. 스톤 브루잉 트로픽 오브 썬더 라거(Stone Brewing Tropic of Thunder Lager). 이름만으로도 그 성격이 명확히 드러난다. IPA 등에 많이 쓰는 열대과일 풍미의 홉을 쓴 라거겠지. 그리고 그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얼마 전 마신 메탈리카와의 콜라보 맥주와 함께 와인앤모어에서 사 온 맥주다. Stone Brewing × Metallica, Enter Night Pilsener / 스톤 브루잉 ×메탈리카 엔터 나이트 필스너 와인앤모어 3월 할인 품목을 보고 있는데 뭐가 눈에 확 들.. 2020. 3. 15.
Stone Brewing × Metallica, Enter Night Pilsener / 스톤 브루잉 ×메탈리카 엔터 나이트 필스너 와인앤모어 3월 할인 품목을 보고 있는데 뭐가 눈에 확 들어온다. 스톤 브루잉과 메탈리카의 콜라보? 이게 뭥미?? 검색해 보니 자그마치 작년 1월에 출시됐다! 근데 왜 난 이제야 알게 된 거죠?? 상미기한 4월 무엇? ㅠㅠ 스톤이랑 출시 동영상까지 찍었음-_- 세상에 메탈리카가 돈독이 제대로 올랐네;;; ...가 아니라 형님들이 콜라보 맥주를 냈으면 당연히 마셔드려야지!! "Take my Money!!!" 게다가 크래프트 비어 씬의 갑사마 스톤 브루잉과 함께라니.. 형님들 맥주 좀 아시는군요. 행사 첫 날 냉큼 달려가서 사옴. 와인은 거들뿐. 콜라보 로고가 따악. 으어 마시기도 전에 취한다~ 스타일은 필스너(Pilsener), 이름은 엔터 나이트(Enter Night). 5집 수록곡인 Enter Sand.. 202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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