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전형적인 인과응보에 색즉시공 공즉지색의 이야기라 좀 뻔한 것이 사실.
그래도 극과장으로나마 쉐프들의 거친 일상과 예술적 경지를 추구하는 완벽주의를 훔쳐볼 수 있다는 게 나름 즐거움.
일단 먹는 얘기 하는 거니 보기도 좋고 즐겁잖아...냠냠.
근데... 주인공들이 비현실적으로 잘생겼어 ㅠㅠ
갈등 구조가 해소되는 방식과 인과관계가 너무나 허술해-_-
그리고 너무 무협지 같아........
그냥 맛있는 거 만드는 걸 보는 걸로 만족.
반응형
'고냥의 취향 > 책·영화·음악·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빅 쇼트 (0) | 2016.03.05 |
---|---|
귀향 (0) | 2016.02.25 |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0) | 2016.02.14 |
미식가의 도서관 (0) | 2016.02.10 |
쿵푸 팬더3 (0) | 2016.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