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 누구에게나 환영받을 선물, 센소리 와인 글라스 & 심포니 샴페인 글라스

센소리 와인 글라스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올 라운드 프리미엄 와인 글라스'다. 기본적으로 바롤로 등 네비올로 와인에 최적이지만 모양을 보면 알 수 있듯 샤르도네, 피노 누아 등 부르고뉴 와인과 화이트 와인, 로제 샴페인에도 아주 잘 어울린다. 스템과 보울의 비율이 좋아 핸들링도 쉽고. 품격 넘치면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와인 글라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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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환영받을 선물, 센소리 와인 글라스 & 심포니 샴페인 글라스

시간이 참 빠르다. 벌써 1월도 절반이 넘게 지났다. 올해 설은 2월 10일. 하지만 2월이라고 방심하다 보면 금세 설 연휴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일치감치 명절 선물을 고민해 두는 게 여러모로 마음 편하지 않을까. 게다가 설 연휴 이틀 뒤는 밸런타인데이다. 연인이나 배우자가 있다면 그냥 지나치기 애매한 날이다. 명절 선물, 그리고 밸런타인데이 같은 기념일을 위한 선물로 센소리 와인 글라스와 심포니 샴페인 글라스를 강력 추천한다. 

[ 자코모 콘테르노와 즈비젤이 함께 만든 센소리 와인 글라스 & 심포니 샴페인 글라스 ]

센소리 와인 글라스는 최고급 바롤로를 만드는 자코모 콘테르노(Giacomo Conterno)가 독일 전통 크리스털 글라스 명가 즈비젤(Zwiesel)과 함께 만든 럭셔리 와인 글라스다. 자타공인 최고와 최고가 만나 만든 최상급 와인 글라스인 셈이다. 우선 모양이 대단히 수려하다. 모양만 보고 반해 구입하는 사람도 많을 정도다. 하지만 센소리 글라스의 진가는 사용해 보면 더욱 명확히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손에 착 붙는 그립감이 일품이다. 적당한 스템의 길이와 보울 크기가 최적의 밸런스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무게는 117.5g밖에 되지 않고 관리도 쉽다. 식기 세척기에 그냥 넣어주면 끝이다. 손세척도 걱정 없다. 얇으면서도 견고해 쉽게 깨지지 않고, 크기가 적당해 설거지와 물기 제거 시에도 핸들링이 용이하다.   

[ 센소리 와인 글라스는 레드 와인은 물론 화이트 와인에도 최적이다 ]

센소리 와인 글라스는 와인의 섬세한 아로마부터 입술에 닿는 미묘한 감촉에 이르기까지 와인을 즐길 때 느끼는 모든 요소를 완벽하게 표현한다. 960ml나 되는 커다란 보울은 디캔터 역할을 한다. 강건한 와인은 물론 어린 와인의 아로마도 완전히 풀어낸다. 잘 숙성한 와인을 따르면 고혹적인 부케를 우아하게 표현한다. 유려하게 흐르는 보울의 곡선이 공기와의 접촉면을 넓혀 미묘한 향까지 명확히 드러내기 때문이다. 게다가 절묘하게 림의 각도는 와인의 향을 모아주는 동시에 화사하게 피워낸다. 림이 매우 얇기 때문에 입술에 닿는 감촉도 아주 좋다. 

센소리 와인 글라스는 올 라운드 플레이어다. 위대한 바롤로 생산자가 만든 글라스인 만큼 바롤로(Barolo), 바르바레스코(Barbaresco) 같은 네비올로(Nebbiolo) 품종으로 만든 와인이나 바르베라(Barbera) 같은 피에몬테(Piemonte) 지역 품종과 잘 맞는다. 글라스 모양을 보면 짐작할 수 있듯 부르고뉴(Bourgogne) 와인에도 최적이다. 피노 누아(Pinot Noir)로 양조한 레드는 물론 샤르도네(Chardonnay)로 만든 화이트 와인에도 좋다. 꼭 레드와 화이트 와인 글라스를 구분해 써야 한다는 편견은 센소리 와인 글라스를 사용하는 순간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 북부 론(Northern Rhone)의 고급 시라(Syrah), 남부 론(Southern Rhone)의 샤토네프 뒤 파프(Chateauneuf du Pape) 같은 그르나슈(Grenache) 중심 블렌딩 와인에도 적합하다. 심지어 샴페인(Champagne) 같은 스파클링 와인도 커버한다. 센소리 와인 글라스로 샴페인을 마시면 보울이 작은 플루트 형태의 글라스보다 샴페인의 향을 훨씬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아름다움, 편리함, 다재다능한 기능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갖춘 센소리 와인 글라스는 호불호 없이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선물이 될 것이다. 

 

[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 애호가를 위한 심포니 샴페인 글라스 ]

센소리 와인 글라스로도 샴페인을 비롯한 스파클링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특히 스파클링 와인을 선호하는 애호가에게는 심포니 샴페인 글라스가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심포니 샴페인 글라스 역시 로베르토 콘테르노가 즈비젤과 함께 만들었다. 빈티지 샴페인(Vintage Champagne)이나 장기 숙성한 그랑 크뤼 샴페인(Grand Cru Champagne) 같은 프리미엄 퀴베(Cuvée)의 품격을 한껏 끌어올려 준다. 알타 랑가(Alta Langa), 프란치아코르타(Franciacorta), 크레망(Cremant), 빈쩌젝트(Winzersekt), 코피낫(Corpinnat) 등 전통 방식으로 양조한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에도 적합하다. 무엇보다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핑크빛 로제 샴페인(Rose Champagne)에 최적이다. 연인을 위한, 아니 함께 와인을 마실 나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받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센소리 와인 글라스나 심포니 샴페인 글라스를 선택할 수 있다. 센소리 와인 글라스와 심포니 샴페인 글라스를 함께 선물한다면 완벽하다. 이참에 수고한 자신을 위한 선물을 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센소리 와인 글라스와 심포니 샴페인 글라스는 온라인 사이트(https://sensory-glass.co.kr), 혹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버건디앤드(M1층)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센소리 & 심포니 글라스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설 연휴,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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