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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 그랑 크뤼 클라쎄4

305. [인터뷰] 2023년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UGCB) 회장, 로난 라보르드(Ronan Laborde)과의 만남 샤토 클리네의 오너이자 보르도 그랑 크뤼 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로난 라보르드와의 인터뷰. 최근 보르도 와인의 스타일이 과거에 비해 훨씬 이른 시기에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게 변하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만난 그에게도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걸 보면...ㅠㅠ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인터뷰] 2023년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UGCB) 회장, 로난 라보르드(Ronan Laborde)와의 만남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Union des Grands Crus de Bordeaux, UGCB). 보르도 그랑 크뤼 클라쎄(Bordeaux Grands Crus Classés)를 포함해 보르도 각지의 뛰어난 포.. 2024. 2. 29.
289. 샤토 피작(Chateau Figeac), 드디어 정상에 오르다! 2022년 생테밀리옹 그랑 크뤼 클라쎄 등급분류에서 드디어 피작이 그랑 크뤼 클라쎄 A가 되었다. 이를 기념해 수출 담당 이사가 한국을 방문했다. 미국인인 그녀는 로코 여주처럼 발랄한 성격. 하지만 피작에 대해 설명할 땐 맑은 눈을 반짝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덕분에 흥미로운 사실도 많이 알게 되었고. 보르도에서 다시 만난다면 참 좋으련만.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샤토 피작(Chateau Figeac), 드디어 정상에 오르다! 2022년 9월 새롭게 발표된 생테밀리옹 그랑 크뤼 클라쎄(Saint-Émilion Grand Cru Classé)를 처음 보았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아, 샤토 피작(Château Figeac.. 2023. 9. 2.
287. 탈보(Talbot)는 역시 탈보다! 너무 흔해서(?) 제대로 인정을 못 받는 대표적인 메독 그랑 크뤼 클라쎄, 샤토 탈보. 하지만 정말 탈보가 그리 흔한가? 그리 자주 마셔 보았나? 사실 귀한 와인이다. 이러네 저러네 해도 보르도 그랑 크뤼 클라쎄의 품격은 무시할 수 없다. 심지어 그들은 이제 어릴 때 마셔도 제법 맛있는 와인을 만들고 있다. '10년은 기다려야 한다'는 이제 옛말이다. 물론, 나는 기꺼이 10년을 기다릴 테지만. 아, 그리고 그들의 화이트 와인 카이유 블랑을 절대 잊으면 안 된다. 눈에 띄면 무조건 구매 각!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탈보(Talbot)는 역시 탈보다! “오늘은 샤토 탈보(Château Talbot) 한 잔 하고 푹 자고 싶.. 2023. 8. 22.
WINEY @톰스 비스트로 한강뷰 맛집 톰스 다이닝에서 와이니 모임. 테마는 엔트리급(?!) 보르도 그랑 크뤼 클라쎄였다. 그 전에 집(?)에서 식전주로 마신 알자스 크레망... Anna Andre et Yann Durrmann, Cremant d'Alsace Cuvee Nature 2017 레이블의 설명들이 와인의 성격을 그대로 드러낸다 'Brut Nature sur Schistes'라니 포도를 편암 토양에서 재배한 듯 싶다. Cuvee Nature 아래의 문구들은 이산화황을 첨가도, 필터링이나 도자주도 하지 않았다는 의미. 나는 나중에 도착해서 1/3쯤 남아 있던 와인을 받았는데, 글라스에 술을 받는 순간 장향 같은 꼬릿함과 새콤함, 향긋한 꽃 향기, 달콤한 흰 과일 향이 동시에 몰려와서 깜짝 놀랐다. 멤버들 말에 따르면 처음..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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