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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비터스3

알쓰를 위한 칵테일, 올드 히코리(Old Hickory) 증류주 없이 베르무트와 비터스 조합으로 만드는 비교적 낮은 도수의 칵테일, 올드 히코리(Old Hickory). 14% 남짓한 알코올 도수로, 온 더 록(On the rocks) 스타일 칵테일 중에는 알코올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가볍고 산뜻하면서도 풍미는 상당히 깊은 편. 이라는 책에서 알게 된 칵테일이다. 스위트 베르무트 45ml, 드라이 베르무트 30ml, 페이쇼드 비터스 4대시, 오렌지 비터스 4대시를 스터 한 후 얼음이 들어 있는 올드 패션드 글라스에 서빙하면 완성. 가니시는 오렌지 필. Old Hickory (Britten's Recipe) to make an old hickory (britten's recipe) use vermouth - full-bodied/aged sweet (antic.. 2023. 11. 11.
바비 번스(Bobby Burns) 온 더 락 ver. 내 마음을 사로잡은 칵테일, 바비 번즈(Bobby Burns). 오늘은 온 더 락 스타일이다. Bobby Burns Cocktail (Crockett's Recipe) to make a bobby burns cocktail (crockett's recipe) use whisky - scotch whisky (blended), vermouth - rosso/rouge (sweet) vermouth, orange bitters, absinthe verte www.diffordsguide.com 1931년 알버트 스티븐스 크로켓(Albert Stevens Crockett)의 레시피에서 유래했다고. 계열을 따지면 요것도 결국 베네딕틴(Benedictine D.O.M.) 대신 압생트와 비터스를 사용하는 레시피다... 2022. 6. 19.
달콤한 향기 & 드라이한 미감의 칵테일, 브루클린(Brooklyn) 브루클린(Brooklyn) 칵테일은 맨해튼(Manhattan)의 베리에이션 중 하나다. 마르티네즈(Martinez)를 조금 끼얹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라는 책의 레시피를 참고했다. 원래는 아메르 피콘(Amer Picon)이라는 오렌지 껍질을 사용한 아마로를 사용하는 게 오리지널이지만, 앙고스투라 비터스나 오렌지 비터스를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재료를 믹싱 글라스에 넣고 충분히 스터 한 후 쿠페 글라스에 따라내면 된다. 가니시는 마라스키노 체리. 컬러가 상당히 마음에 든다.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좀 더 옅은 구릿빛 로즈 골드 컬러다. 역시 사용량에 상관없이 마라스키노 체리 리큐르의 존재감은 명확하다. 거기에 드라이 베르무트의 은은한 산화 뉘앙스가 더해지며, 라이 위스키는 탄탄한 구조를 형성한다. 산뜻한 인상..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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