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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밸리5

Tim Adams, Riesling 2021 / 팀 아담스, 리슬링 2021 호주 리슬링.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와인이다. 모젤이나 라인가우 같은 독일 리슬링도 좋지만, 드라이한 맛에 과실미 뿜뿜, 은은한 페트롤 뉘앙스가 곁들여지는 호주 리슬링 또한 다양한 음식과 곁들이기 매우 편하다. 게다가 가격도 2~3만 원대에 형성되는 것이 많아 더욱 좋다. 팀 아담스 리슬링(Tim Adams Riesling)은 앞서 언급한 내용에 딱 맞는 와인이다. 현재 GS25 스마트 오더(Wine25+)에서도 25,7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팀 아담스(Tim Adams), 클레어 밸리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은 와인 - 와인21닷컴 팀 아담스는 빼어난 리슬링과 쉬라즈 산지로 명성 높은 남호주 클레어 밸리를 대표하는 생산자다. 팀 아담스는 클레어 밸리의 특징을 와인 병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팀 아담스의.. 2022. 10. 22.
팀 아담스 에버펠디 쉬라즈 2016(Tim Adams Aberfeldy Shiraz 2016) & 쉬라즈 2018 오랜만에 만난 팀 아담스(Tim Adams). 10년 전쯤 상당히 맛있게 마셨던 와인이라 정말 반가웠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기억이 확실히 남아있는 걸 보면 찐맛집이었던 게 확실. 팀 아담스(Tim Adams), 클레어 밸리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은 와인 - 와인21닷컴 팀 아담스는 빼어난 리슬링과 쉬라즈 산지로 명성 높은 남호주 클레어 밸리를 대표하는 생산자다. 팀 아담스는 클레어 밸리의 특징을 와인 병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팀 아담스의 드라이 리슬링 www.wine21.com 새로 출시된 여섯 종의 와인을 모두 테이스팅해 봤는데 모두 나름의 강점을 지니고 있었다. 강추하는 것은 역시 기본급인 팀 아담스 리슬링(Tim Adams Riesling)과 팀 아담스 쉬라즈(Tim Adams Shiraz).. 2021. 7. 25.
224. 팀 아담스(Tim Adams), 클레어 밸리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은 와인 처음 와인에 빠져들던 시절, 팀 아담스의 리슬링을 마시고 감동했던 적이 있다. 이후에 마신 같은 급의 쉬라즈도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이번에 하이트진로에서 다시 수입한다고 해서 상당히 반가웠는데, 마셔 보니 그때의 감흥이 되살아났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가격도 상당히 합리적인 듯. 강추할 만한 호주 와인이다.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팀 아담스(Tim Adams), 클레어 밸리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은 와인 팀 아담스는 빼어난 리슬링과 쉬라즈 산지로 명성 높은 남호주 클레어 밸리(Clare Valley)의 대표적인 생산자다. 클레어 밸리는 해발 고도가 비교적 높고 일교차 또한 크기 때문에 생리적으로 완숙하면서도 신맛이 살아있는 .. 2021. 7. 23.
Kilikanoon, Killerman's Run Riesling 2018 / 킬리카눈 킬러맨즈 런 리슬링 2018 귀를 쫑긋 세운 귀여운 토끼 한 마리. 킬리카눈 킬러맨즈 런 리슬링(Kilikanoon Killerman's Run Riesling). 킬리카눈 킬러맨즈 런 시리즈는 주로 쉬라즈(Shiraz)나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같은 레드 와인들만 보았지 리슬링은 처음이다. 산지는 클레어 밸리(Clare Valley). '킬러맨즈 런 시리즈' 명칭의 유래. 마감은 스크류캡인데 스텔빈 럭스(Stelvin Lux)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일종의 고급형 스크루 캡인 듯. 리델 퍼포먼스 리슬링 글라스(Riedel Performance Riesling Glass)에 따라지는 첫 와인으로 간택되었다. 과연 퍼포먼스를 잘 내려나. 리델 퍼포먼스 시리즈 리슬링 글라스(Riedel Performance.. 2020. 2. 11.
맥기건 와인즈 런칭 기념 디너 @ La Festa(메이필드 호텔) 오랜만에 와인 갈라 디너. 한국 시장에 다시 선보이는 호주의 맥기건 와인즈(McGuigan Wines)의 런칭 기념 디너다. 그리고 그 주제는 트러플(Truffle). 전채부터 메인에 이르기까지 트러플을 아낌없이 사용한 코스 요리에 맥기건의 다섯 와인들을 매칭했다. 계절에 어울리는 컨셉. 맥기건의 화이트 와인들. 맥기건의 고향인 헌터 밸리의 세미용과 독특하면서도 편안한 샤르도네. 그리고 생산지와 레인지가 각각 다른 세 가지의 쉬라즈가 제공되었다. 디너 장소에 전시된 와인들. 아이콘급 레인지인 핸드 메이드 쉬라즈(Hand Made Langhorne Creek Shiraz)는 캡슐 대신 밀납으로 마감했다. 와인이 나올 때마다 간략한 설명을 곁들여 준 맥기건 와인즈의 아시아 담당 제네럴 매니저 니콜라 헤레티구.. 2018.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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