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념 돼지구이와 함께, 카스텔라레 키안티 클라시코 2022(Castellare Chianti Classico 2022).

카스텔라레 디 카스텔리나(Castellare di Castellina)는 1970년대 파올로 파네라이가 카스텔라레(Castellare), 카젤레(Caselle), 산 니콜로(San Niccolò), 레 카제(Le Case) 등 네 포도원을 통합해 설립한 와이너리다. 전통과 혁신을 결합해, 산지오베제(Sangiovese) 클론 선정과 프랑스식 바리크 도입으로 우수한 품질을 추구한다.
키안티 클라시코 중서부 카스텔리나(Castellina) UGA에 위치하며, 해발 370m 부근에 돌과 점토가 섞인 갈레스트로 기반 약 33헥타르 규모의 포도밭에서 구조감과 장기 숙성 잠재력을 갖춘 와인을 생산한다. 포도밭은 유기농법으로 제초제,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매년 희귀 조류의 그림을 라벨에 담아 환경 보호에 대한 와이너리의 의지를 표현한다. 산지오베제를 중심으로 전형적인 키안티 클라시코를 생산하며, 슈퍼 투스칸 스타일의 이 소디 디 산 니콜로(I Sodi di San Niccolò)도 유명하다.

검은빛 감도는 진한 루비 레드 컬러. 향긋한 바이올렛 아로마와 블랙커런트, 잘 익은 붉은 베리와 붉은 자두 풍미, 은은한 토스티 오크 힌트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입에서는 벨벳 같은 타닌이 부드럽고 우아한 질감을 선사하며, 적당한 산미는 신선한 인상을 남긴다. 구조감과 밸런스가 좋은 와인으로 지금도 맛있고, 몇 년 정도 숙성해 마셔도 좋을 것 같다.
10년 전쯤 마신 2014 빈티지도 비슷한 인상이었군... 좋은 와인이다.

해발 409m 석회질 포도밭에서 재배한 산지오베제 95%, 카나이올로(Canaiolo) 5%를 온도 조절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발효해 재사용 바리크에서 7개월, 병입 후 7개월 숙성한다.
개인 척한 고냥이의 [ 알코올 저장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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