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WINEY BT. 16명이 만나 16병을 나눠 마시는 테이스팅을 가장한 드링킹 모임.
다양한 음식들 중 찍지 못한 것도 여러 개;;;
먹고 마시고 이야기하는 데 집중!
마신 와인들.
화이트-레드-화이트 순으로.
다른 와인들은 몰라도 Coulee de Serrant은 단독 포스팅을 해야 하나 고민 중.
결국 했음;;;
사실 포트 두 병이 더 있는데 그건 찍지도 못했...
7시가 안 되는 시간에 들어가서,
11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에 나왔음.
결국 심야식당으로 2차를...
2시 넘겨 귀가한 것이 얼마만인가. 부어 가는 목으로 이렇게 즐겁게 마신 것도 얼마만인가...
20190705 @ 빌라드라비노(이태원)
개인 척한 고냥이의 [알코올 저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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