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머클레인 외 9명, 이재욱 옮김
매년 발간되는 <몰트 위스키 이어북>에 실린 주요 칼럼들만 모은 책. 작년에 번역 출간된 <몰트 위스키 이어북> 사서 훑어보며 이 책이 매년 출간될 리는 없을 것 같고 매년 바뀌는 칼럼들이 별도로 출간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 사람 생각 비슷하다. 추가로 기존 칼럼들과 앞으로 나올 칼럼들이 엮여서 나온다면 꾸준히 볼 것 같은데 과연 어떻지.
특히 흥미로웠던 내용들은 오크통/숙성 관련된 내용들과 떼루아, 증류기, NAS 관련 기사들. 이외에도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으니 읽어 볼 만함.
2. 마무리 숙성의 시작
3. 논란의 중심에 선 숙성 연수 미표기
5. 오크통이 왕이다
6. 테루아의 영역은 이토록 광활하다
10. 증류기 제작자의 비밀
14. 셰리 오크통 숙성이 의미하는 것
개인 척한 고냥이의 [알코올 저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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