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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시음회4

SMWS outturn 7월 테이스팅 세션 SMWS outturn 7월 테이스팅 세션. 새롭게 릴리즈 되는 7월의 신규 위스키들을 먼저 테이스팅 해 보는 시간이다. 보통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3시 & 5시 30분에 2회의 테이스팅 세션이 열리고, 당일 저녁 8시에 신규 위스키들이 릴리즈 된다. 그러니 테이스팅 후 마음에 드는 위스키가 있으면 고민 없이 빠르게 선점할 수 있다. 시음장소는 청담동 바 믹솔로지. 세팅된 테이블 위에 도열한 위스키들. 사진 찍기가 살짝 애매했는데, 나중에 보틀들을 돌려주시며 제대로 사진 찍을 기회를 주셨다. 한국 SMWS 전용 글라스에 세팅된 위스키들. 요 글라스 전용 케이스도 함께 있으면 좋겠다. 들고 다니며 사용하게. 원래 SMWS 보틀에는 컬러를 통한 스타일 표시는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2천 년 대 들어 LVMH.. 2023. 6. 24.
섬세하고 우아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글렌 그란트(Glen Grant) 시음회 회사 증류주 동호회에서 진행한 글렌 그란트(Glen Grant) 시음회. 회장님이 력자라서 동호회 설립 6개월도 안 됐는데 벌써 두 번째 수입사와 함께하는 공식 시음회다. 텍사스에서 온 스몰 배치 미국 위스키, 옐로우 로즈(Yellow Rose) 4종 시음회 사내 위스키 동호회의 첫 번째 시음회에서 만난 위스키, 옐로우 로즈(Yellow Rose). 옐로우 로즈는 같은 이름의 증류소 옐로우 로즈 디스틸링(Yellow Rose Distilling)에서 만드는 스몰 배치 위스키(Small Bat wineys.tistory.com 첫 번째 시음회는 미국 텍사스의 크래프트 증류소인 옐로우 로즈(Yellow Rose). 시음한 위스키는 엔트리 급인 아보랄리스(Arboralis)부터 10년, 12년, 15년, 18.. 2022. 12. 15.
테루아를 강조한 아일리시 싱글 몰트 위스키, 워터포드(Waterford) 시음회 워터포드 디스틸러리(Waterford Distillery)의 대표 마크 레이니에(Mark Reynier) 씨가 한국을 방문한 기념으로 열린 워터포드(Waterford) 마스터클래스. 워터포드는 2014년 설립한 신생 증류소인 데다, 만드는 위스키 또한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아이리시 싱글 몰트 위스키(Irish Single Malt Whiskey) 카테고리다. 완전히 새로운 증류소의 완전히 새로운 위스키랄까. 게다가 이 위스키에는 여러 가지 주목할 만한 포인트가 있다. 상당히 긴 이야기이므로, 지금부터 천천히 풀어갈 예정. 마크 레이니 씨는 2시간이 부족했을 정도로 쉴 새 없이 설명에 설명을 거듭했다. 정말 위스키계의 박찬호인 줄... 시음회 장소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빌라레코드. 계단을 타고 내려가다 보.. 2022. 12. 4.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맥캘란(Macallan) 시음회 @와인 앤 모어 청담점 와인 앤 모어 청담점에서 진행된 맥캘란(Macallan) 시음회에 참석했다. 와인 앤 모어 청담점. 최근 완전 시음계의 던전인 듯. 오픈 행사부터 심상치 않더니 각종 와인부터 맥주, 글라스, 위스키에 이르기까지... 좋은 시음회가 끊이지 않고 지속된다. 강북이 근거지인 나의 발걸음을 강 남쪽으로 돌리고 있는ㅋㅋㅋ 테이블 놓여 있는 맥캘란으로 만든 것으로 보이는 웰컴 드링크, 그리고 멋진 브랜드북! 브랜드북은 맥캘란의 역사와 철학, 각종 라인업은 물론 위스키의 재료와 제조 공정까지 비교적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위스키 재료와 제조 공정 소개 부분은 (맥캘란의 특징적인 요소를 제외하면) 위스키 전반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이어서 상당히 유익하다. 일반적으로 브랜드를 소개하는 브로셔는 아무리 간지나게 .. 2017.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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