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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스키5

야마자키 12년(山崎 aged 12 years) with 교토에서 온 안주들 연말연시 교토 여행의 전리품들과 함께, 야마자키 12년(山崎 12年). 후배가 100ml짜리 바이알에 넉넉하게 담아 주었다.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비싼 이 귀한 것을... 강추! 야마자키 증류소(Yamazaki distillery) 방문 오사카-교토 여행 중 반나절 짬을 내 방문한 야마자키 증류소(山崎 蒸溜所). 산토리 양조장 방문과 함께 여행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일정이었다. 산토리 야마자키 증류소 · 5 Chome-2-1 Yamazaki, Shimam wineys.tistory.com 위스키 애호가가 교토 여행을 하면 응당 야마자키 증류소를 들러야 하겠지만, 연말연시에는 휴무를 하기 때문에 갈 수가 없었다. 기념품도 사고 고 숙성 위스키들도 시음을 해야 하는데... ㅠㅠ 눈앞의 던전을 놓친 아쉬움을.. 2024. 1. 4.
The Hakushu aged 12 years / 하쿠슈 12년(白州 12年) 가쿠빈(角甁)으로 유명한 산토리 위스키(Suntory Whisky)의 싱글 몰트 위스키, 하쿠슈(白州). 산토리 위스키는 세 개의 증류소를 보유하고 있는데 가장 유명한 것이 야마자키(山崎). 이외에 하쿠슈와 치타(知多) 증류소가 있다. 야마자키와 하쿠슈는 싱글 몰트, 치타는 싱글 그레인 위스키를 생산한다. Suntory Hakushu Distillery · 2913-1 Hakushucho Torihara, Hokuto, Yamanashi 408-0316 일본 ★★★★☆ · 양조장 www.google.com 위치는 야마나시 현(山梨県) 토리바라(鳥原). 도쿄에서 기차로 2~3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1973년 고마가타케(甲斐駒ヶ岳) 산기슭에 설립한 후 1981년 서쪽으로 확장했다. 현재는 확장된 쪽에서.. 2023. 9. 8.
강추! 야마자키 증류소(Yamazaki distillery) 방문 오사카-교토 여행 중 반나절 짬을 내 방문한 야마자키 증류소(山崎 蒸溜所). 산토리 양조장 방문과 함께 여행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일정이었다. 산토리 야마자키 증류소 · 5 Chome-2-1 Yamazaki, Shimamoto, Mishima District, Osaka 618-0001 ★★★★★ · 양조장 www.google.com 딱 오사카와 교토역 중간에 있는데, 행정구역상으로는 오사카시에 포함된다. 지하철을 타고 가려면 JR 야마자키(山崎) 역이나 한큐 교토센 오야마자키(大山崎) 역을 이용하면 된다. 역에서 도보로 10~15분 정도 거리에 증류소가 있다. 교토가와라마치(京都河原町) 역에서 옛날 서울 지하철을 떠올리게 하는 고전적인 기차를 타고 오야마자키역으로. 정말 작은 시골 역이라 별 게 없다... 2022. 12. 30.
The Yamazaki Single Malt Whisky 12 years old / 山崎(야마자키) 12년 숙성 일본 위스키의 효시, 야마자키 12년 숙성(The Yamazaki Single Malt Whisky 12 years old) 미니어처 & 전용잔. 몇 개월 전 일본 여행을 다녀온 후배가 선물로 준 것이다. 더보기 물론 지금처럼한일 관계가 경색되기 전의 일이니 오해가 없었으면. 사족을 붙이자면 원래 난 에비스 맥주 정도를 제외하면 일본 음식을 즐겨 먹거나 일본 물건을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었다.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이후로는 더더욱. 물론 접할 일이 있을 때는 일부러 피하는 수준은 아니었고. 요것도 이왕 선물로 들어온 것이니 즐겁게 마셔 주었음. 야마자키 증류소는 산토리 사 소유로 오사카부 산토군 시마모토초에 위치하고 있다. 일본 최초의 몰트 위스키 증류소로 토리이 신지로(鳥井信治郞)가 1923년 설립했습.. 2019. 8. 24.
The Chita Single Grain Japanese Whisky (highball + neat) / 치타 싱글 그레인 재패니즈 위스키 (하이볼 + 알잔) 지난 4월 일본 연수 때 나고야의 테바사키 전문점 야마짱에서 맛있게 마신 기억이 너무 선명한 치타 하이볼. 마침 위스키 & 코냑 클럽에 공구가 떴길래 바로 구입했다. 전용잔도 이쁘고, 그립감도 괜찮다. 치타(知多)는 산토리 위스키에서 소유한 증류소로, 일본 아이치현의 서쪽, 나고야 시의 남쪽으로 뻗어있는 증류소가 위치한 반도의 이름을 그대로 차용했다. 주 재료는 옥수수를 사용하며 연속식 증류기로 증류하는데, 2, 3, 4 칼럼을 사용해 클린, 미디엄, 헤비한 성격의 각기 다른 그레인 위스키를 생산한다고. 이렇게 생산한 위스키를 숙성한 후 블렌딩해 이 위스키를 완성한다. 테이스팅 노트. 전반적으로 맑고 깔끔하며 가볍고 부드러운 쪽의 용어들로 표현되었다. 일단 하이볼을 말아 보았다. 얼음을 넣어 잔을 히야시.. 2019.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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