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wine2138

article 168. 맛있는 음식에 금상첨화, 부티노 와인 와인도 와인이지만 마스터 소믈리에의 솜씨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 인상깊었던 디너. 시원시원한 서비스로 와인의 맛을 더욱 살려주는 느낌이랄까. 한국 와인시장이 좀 더 확대되려면 이런 와인이 기반이 되어야 할 텐데, 현실은 양극화로 치닫는 듯. 심지어 업계분들조차 이런 와인에는 관심이 없다. 하긴, 현재 한국의 메인스트림 음주문화는 와인과는 너무나 동떨어져 있으니까.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의 블로그 스크랩입니다. 맛있는 음식에 금상첨화, 부티노 와인 불금. 불타는 금요일 저녁에 걸맞은 와인을 만났다. 그것도 마스터 소믈리에(Master Sommelier)의 특급 서비스를 통해서. 여덟 명의 참석자에게 정확히 떨어지도록 신속하게 와인을 제공하는 마스터 소.. 2020. 4. 5.
75 Wine Company, Hogwash (Rose) 2017 / 75 와인 컴퍼니, 호그와시 (로제) 2017 돼지해, 돼지와인! 핑크핑크한 예쁜 로제 와인에 앙증맞진 않아도 어쩐지 정감가는 돼지 레이블이 붙어 있다. '와인21추천 BEST OF BEST, 2019년 행복을 부르는 와인'에 선정된 호그와시(Hogwash) 로제. 캘리포니아 최고의(=제일 비싼) 와인산지 나파 밸리에서도 최고의 밭 중 하나로 손꼽히는 투 칼론(To Kalon), 그 중에서도 가장 훌륭한 플롯이라는 벡스토퍼 투 칼론(Beckstoffer To Kalon) 빈야드를 소유한 턱 벡스토퍼(Tuck Beckstoffer)가 만드는 와인이다. 자선 바베큐 파티에 함께 제공할 와인을 찾다가 탄생하게 되었다는데, 오래된 포도밭에서 재배하는 그르나슈만 100% 사용해 남프랑스 로제를 캘리포니아적으로 해석했다고. 75 Wine Company, Hog.. 2019. 1.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