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ed from Scotland!!
스코틀랜드 산 몰트만 100% 사용했다고.
단가가 꽤나 비쌀 텐데.
육포, 생선포, 볶은 새우 및 견과와 함께 음용.
Tennent's Original Export Lager
짙은 금빛에 흰색 헤드가 제법 생겼다가 슉- 사라짐.
홉 향은 도드라지지 않는다기보다는 실제로 강하지 않다.
좋은 몰트를 써서인지 몰트 풍미를 강조한 느낌.. 약간 달싹한 보리 풍미가 전체를 지배한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로 강한 홉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알맞을 듯.
알코올 볼륨 5%, 한국의 페일 라거들보다는 맥아 풍미와 바디가 확연히 강한 편.
한 잔을 마시니 다음 잔이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음용성은 좋았지만,
사실은 이거 말고 필스너 우르켈 마시고 싶...
개인 척한 고냥이의 [와인 저장고맥주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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