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온라인 마켓 우리술상회 언박싱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취급주의, 유리병 제품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은 언제나 좋은 것이지요♥

 

 

우리 술 전통주, 추석 선물로 딱이야!

이틀 전 전통주 구매 사이트인 '우리술상회'에서 주문한 술들이 도착했습니다. 딱 이틀 만에 왔네요.

 

 

'우리술갤러리'는 '우리술상회'의 변경 전 명칭입니다. 아마 전시관과 혼동하는 고객이 많아서 상호를 변경하신 게 아닐까 싶어요. 우상단의 술잔 모양은 현재 로고에 있는 것과 같네요. 

 

 

어쨌거나 개봉박두! 

제품 각각 아주 탄탄한 보틀용 에어캡으로 꽁꽁 싸매져 있습니다. 이 정도면 일부러 깨려고 해도 깨기 어렵겠어요. 배송 안전 문제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래칸에는 다른 술과 함께 조그만 박스가 함께 담겨 있습니다.

 

 

뭔지 짐작이 가네요...^^

 

 

바로 술잔입니다. 잔도 꼼꼼하게 포장해 주셨네요.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하는 술잔입니다. 예쁜 잔에 마시면 더 맛있는 법이잖아요.

 

우리술상회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전통주 생각하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구매하면 좋을 것 같네요.

 

 

저에게 온 잔은 잿빛이 오묘하게 반짝이는 예쁜 잔입니다. 

 

 

튼튼하고 손에 쏘옥 들어오는 것이 쓰기 편할 것 같아요.

 

 

이제 본격적으로 술을 열어 봅니다.

 

 

박스를 모두 개봉하니 풍성해 보이네요. 곧 한가위라 그런가...^^ 

 

 

좌로부터 녹고의 눈물, 전주 이강주, 매실원주, 양촌 우렁이쌀 청주, 한산소곡주... 입니다.

 

 

최근에는 우리술들도 레이블이 많이 예뻐진 것 같아요. 전통주라고 무조건 예스럽게 만들지도 않고. 요즘 감성에 맞는 레이블을 개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병 모양도 많이 다양해졌고요.

 

 

어서 추석 연휴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아름다운 술들을 빨리 맛보고 싶네요. 일일 일병, 아니 한 끼 일병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 척한 고냥이의  [ 알코올 저장고 ]

 

 

이 포스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는 체험단에 선정되어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