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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음주/와인

루아르(Loire) 와인

by 개인 척한 고냥이 2020. 10. 21.

루아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생산자들의 와인을 테이스팅했다. 

 

 

와인21추천 BEST OF BEST, 루아르(Loire)

프랑스의 정원. 기후가 온화하고 풍광이 아름다운 루아르 지역을 일컫는 말이다. 현재도 길게 뻗은 루아르강을 따라 펼쳐진 전원적인 풍경과 샹보르, 슈농소 같은 아름다운 고성들로 많은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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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와 루아르 와인 산지에 대한 개괄은 위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렴한 에브리데이 와인부터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만한 명품 와인까지 다양하게 생산되는 지역이 루아르다. 기본적으로 서늘한 기후라 섬세하고 미네랄 뿜뿜한 와인이 많은 것도 장점. 테이스팅하지 못한 와인 소개는 수입사 자료를 참고해서 작성했다.

 

테이스팅한 와인 리스트. 모든 와인이 다 훌륭했지만 개인적으로 특히 마음에 들었던 와인은 샤를 조게(Charles Joguet)의 시농. 데일리용으로는 도멘 드 레쿠(Domaine de l'Ecu)의 뮈스카데도 좋다.

  • Domaine de l'Ecu, Granite Muscadet Sevre et Maine 2017
  • Pascal Jolivet, Sancerre Blanc 2019
  • Domaine des Roches Neuves, Saumur Blanc L' insolite 2018
  • Charles Joguet, Chinon Clos de la Plante Martin  2016
  • Henri Bourgeois, Petit Bourgeois Pinot Noir Rose 2018
  • Domaine des Roches Neuves, Saumur Champigny 'Terres Chaudes' 2016
  • Chateau Soucherie, Coteauxdu Layon Vielles Vignes 2014

 

이날은 와인 테이스팅 뿐만 아니라 사시미 테이스팅도 참 좋았다^^;; 시음을 마친 후 본격 드링킹 때 함께했는데 아주 훌륭했음...

 

 

쿠마 익스프레스를 통해 배달한 회. 정말 맛있고 신선한, 두툼하게 썬 다양한 회들.

 

 

두 접시가 약간 다른 구성. 여건만 맞는다면 또 배달해서 먹고 싶다. 주말 집들이 등에 활용할 수 있을 듯.

 

 

고전적인 포장의 양념치킨도...

 

 

맛있었는데 와인과 즐기기엔 넘나 매웠다... 그냥 먹기엔 굿.

 

 

오토김밥은 식사용보다 술안주로 좋은 것 같다. 밥은 적고 야채 등의 재료가 많아서 샐러드 대용으로 굿굿.

 

 

개인 척한 고냥이의  [ 알코올 저장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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