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생산자들의 와인을 테이스팅했다.
그 결과와 루아르 와인 산지에 대한 개괄은 위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렴한 에브리데이 와인부터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만한 명품 와인까지 다양하게 생산되는 지역이 루아르다. 기본적으로 서늘한 기후라 섬세하고 미네랄 뿜뿜한 와인이 많은 것도 장점. 테이스팅하지 못한 와인 소개는 수입사 자료를 참고해서 작성했다.
테이스팅한 와인 리스트. 모든 와인이 다 훌륭했지만 개인적으로 특히 마음에 들었던 와인은 샤를 조게(Charles Joguet)의 시농. 데일리용으로는 도멘 드 레쿠(Domaine de l'Ecu)의 뮈스카데도 좋다.
- Domaine de l'Ecu, Granite Muscadet Sevre et Maine 2017
- Pascal Jolivet, Sancerre Blanc 2019
- Domaine des Roches Neuves, Saumur Blanc L' insolite 2018
- Charles Joguet, Chinon Clos de la Plante Martin 2016
- Henri Bourgeois, Petit Bourgeois Pinot Noir Rose 2018
- Domaine des Roches Neuves, Saumur Champigny 'Terres Chaudes' 2016
- Chateau Soucherie, Coteauxdu Layon Vielles Vignes 2014
이날은 와인 테이스팅 뿐만 아니라 사시미 테이스팅도 참 좋았다^^;; 시음을 마친 후 본격 드링킹 때 함께했는데 아주 훌륭했음...
쿠마 익스프레스를 통해 배달한 회. 정말 맛있고 신선한, 두툼하게 썬 다양한 회들.
두 접시가 약간 다른 구성. 여건만 맞는다면 또 배달해서 먹고 싶다. 주말 집들이 등에 활용할 수 있을 듯.
고전적인 포장의 양념치킨도...
맛있었는데 와인과 즐기기엔 넘나 매웠다... 그냥 먹기엔 굿.
오토김밥은 식사용보다 술안주로 좋은 것 같다. 밥은 적고 야채 등의 재료가 많아서 샐러드 대용으로 굿굿.
개인 척한 고냥이의 [ 알코올 저장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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