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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음주/와인

'조지아-와인의 요람' 사진전 @KF갤러리(~4/1)

by 개인 척한 고냥이 2021. 3. 20.

《조지아-와인의 요람》 사진전이 3월 3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KF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국제교류재단 KF

한국국제교류재단은 대한민국의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외국과의 교류사업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국제적 우호친선을 증진

www.kf.or.kr

팬데믹 상황이므로 반드시 방문 하루 전까지 위 링크에 접속해 방문 시간 예약을 해야 한다. 매주 일요일은 휴관이며 평일은 오후 6시,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만 입장 가능하다. 

조지아는 와인의 발상지로 여겨지며 그 제조 역사는 8천 년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엔 화이트 와인을 껍질과 함께 침용해 만드는 '오렌지 와인'으로 다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전통적으로 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한 토기인 크베브리/케브리(Qvevry) 또한 오렌지 와인의 중흥과 함께 재조명받고 있는 상황. 개인적으로는 토착 레드 품종인 사페라비(Saperavi)에도 관심이 많다. 타닌과 산도가 충분해 견고한 구조를 지닌 와인을 만들 수 있는 품종이라 국제적 인기 품종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

 

 

조지아 와인 마스터 클래스(The Unique Wines of Georgia) @ 아시아 와인 트로피 컨퍼런스 2018

아시아 와인 트로피와 함께 진행된 행사인 아시아 와인 컨퍼런스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조지아 와인 마스터 클래스, The Unique Wines of Georgia). 스피커는 와인 저널리스트 대럴 조셉(Darrel Joseph). 중

wineys.tistory.com

2018년 아시아 와인 트로피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조지아 와인 마스터 클래스 내용을 참고.

 

개인 척한 고냥이의  [ 알코올 저장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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