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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드링크5

오 헨리(O'Henry) 칵테일 롱 드링크 버전 코냑 하이볼을 한 잔 마시고 진저 에일이 조금 남아서, 두 번째 칵테일로 선택한 오 헨리(O'Henry). 마지막 잎새, 아니고 마지막 진저 에일을 위한 칵테일 오 헨리(Oh, Henry) 롱 드링크 칵테일을 만들고 어중간하게 조금 남은 진저 에일. 그냥 얼음 넣어 마실까 하다가 적당한 칵테일이 하나 떠올랐다. 위스키와 베네딕틴 돔(Benedictin D.O.M)에 진저 에일을 사용하는 칵테 wineys.tistory.com 예전엔 스터를 해서 진저 에일의 탄산을 날린 쇼트 칵테일 버전으로 만들었다. 요것도 나름 맛있었고, 요 버전으로 만들어서 온 더 락으로 즐겨도 좋을 것 같다. 롱 드링크 버전 레시피는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45ml, 베네딕틴 돔 22.5ml을 얼음 잰 하이볼 글라스에 따른 후 진저.. 2023. 9. 23.
도쿄 아이스 티(Tokyo Iced Tea) 여름이 지나간다. 아침저녁으로는 완연히 서늘한 공기가 느껴진다. 그런데 난 뭐 하느라 여름 칵테일들을 하나도 못 만들어 마셨을까. 여름용 칵테일 준 벅(June Bug), 그리고 그 재료들 5월 말쯤인가 갑자기 떠오른 칵테일, 준 벅(June Bug). 대학생 때 칵테일 바에 가면 종종 즐기던 칵테일이다. 달달한 과일맛이 마음에 들었던 데다 알코올 도수도 낮아 알쓰인 나도 쉽게 마실 수 있 wineys.tistory.com 준벅은 생각만 하다가 파인애플 주스 사 오는 걸 계속 까먹는 바람에 결국 한 번도 못 만들었다. 그래서 여름이 가는 걸 아쉬워하는 마음으로, 여름용 롱 드링크 칵테일을 한 잔 만들어 보았다. 주말의 낮술용으로 딱 적당할 칵테일, 도쿄 아이스 티(Tokyo Iced Tea). 이름만 봐.. 2023. 9. 4.
식사와 즐기기 좋은 칵테일, 롱 마가리타(Long Margarita) 오늘은 술을 안 마시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새우 버터구이를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왠지 테킬라가 땡겼는데 샷은 부담스럽고, 마르가리타 같은 숏 칵테일은 좀 애매한 것 같아서 뭘 만들까 하다가 찾아낸 레시피, 롱 마가리타(Long Margarita). Long Margarita This long margarita is a variation of the classic Mexican cocktail made with tequila, Cointreau, and lime soda. If you're feeling adventurous, try out the long margarita with a twist, which adds a spicy chile-salt rim, lime juice, and aga.. 2023. 2. 13.
톡 쏘는 맛이 매력적인 칵테일, 그라빠 토닉(Grappa Tonic) 그라빠와 토닉 워터만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그라빠 토닉(Grappa Tonic). 저녁으로 돼지 목살 & 가브리살을 구워 먹으며 간단히 곁들일 음료를 찾다가 만들게 되었다. 모스카토 품종으로 만든 그라빠(Grappa di Moscato)를 사용했다. 프리미엄 그라빠, 시보나(Sibona) 와인수입사 디캔터에서 새롭게 들여오는 프리미엄 그라빠(Premium Grappa), 시보나를 맛봤다. 맨 앞의 베르무트(Vermouth)는 아직 미수입인데 샘플로 들여오셨다고. Distilleria Sibona - Grappe, Spirits and Liqueu wineys.tistory.com 시보나 그라빠는 위 포스팅 참고. 만드는 법은 상당히 간단하다. 진 토닉의 진(Gin)을 그라빠로 바꾸기만 하면 된다. To.. 2022. 12. 25.
[칵테일 레시피] 프리저 진토닉(Freezer Gin Tonic) 라는 책에 소개된 프리저 칵테일. 프리저가 좋아하는 진토닉... 은 아닐 거고-_-;;; 일반 진토닉을 제조법을 살짝 틀어서 만든 트위스트 칵테일이다. 토닉 워터를 넣기 전 상태까지 조주한 후 하룻밤 정도 냉동해 두고, 마시기 직전에 탄산수를 섞어 마시는 방식이다. 마지막에 엑센트를 주기 위해 라임 필을 더한다. [레시피] 진토닉(Gin & Tonic) 진토닉(Gin & Tinic). 그야말로 얼음잔에 진과 토닉을 섞은 것이다. 이걸 칵테일 레시피라고 해도 되나 싶을 정도. 물론 호들갑을 떠는 사람들도 있다. 진토닉은 칵테일의 원점이고, 그런 만큼 정성 wineys.tistory.com 기본 진토닉 만드는 거야 워낙 쉽다. 가장 쉬운게 가장 어려운 거라곤 하지만, 어쨌든 쉬운 건 쉬운 거니까. 일단 라임..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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