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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위스키5

오직 중문 면세점에서만! 싱글 몰트 위스키 크라이겔라키 17년(Craigellachie Aged 17 Years) 올해 마지막 제주 여행에서 구매한 크라이겔라키 17년 숙성(Craigellachie Aged 17 Years). 중문 면세점에서 두 명이 함께 위스키를 구매하면 15% 할인이 적용되기 때문에 일행과 함께 구매하면 좋다. 이외에도 다양한 채널에 널려 있는 할인 쿠폰을 챙기는 것도 필수! 나도 동행인과 함께 15% 할인받고 각종 할인 쿠폰을 더해서 샀다. 두 병 합쳐 10만 원 가까이 할인을 받은 듯^^ 중문 면세점 전용 프리미엄 싱글 몰트 위스키, 올트모어 21년(Aultmore Aged 21 Years) 올해 마지막 제주 면세 찬스를 이용해 구매한 위스키, 올트모어 21년 숙성(Aultmore Aged 21 Years). 풀 네임은 Aultmore of the Foggie Moss Speyside Sin.. 2021. 10. 8.
중문 면세점 전용 프리미엄 싱글 몰트 위스키, 올트모어 21년(Aultmore Aged 21 Years) 올해 마지막 제주 면세 찬스를 이용해 구매한 위스키, 올트모어 21년 숙성(Aultmore Aged 21 Years). 풀 네임은 Aultmore of the Foggie Moss Speyside Single Malt Scotch Whisky Aged 21 Years. 올트모어 증류소는 스카치 위스키의 메카 스페이사이드(Speyside) 북동쪽 키스(Keith)에 위치하고 있는데, 종종 이 지역을 뒤덮는 안개로 인해 포기 모스(Foggie Moss)라는 별명이 붙었다. 원통형 케이스 아래 건물의 이미지가 안개 낀 증류소를 표현한 것 같기도 하다. 올트모어라는 이름은 게일어 'An t-Allt Mor'에서 유래했다. 이는 큰 개울(big burn)이라는 의미로, 증류소의 수원지로 사용되는 인근의 오킨데런 .. 2021. 10. 8.
면세점 갓성비 원픽 위스키, 글렌모렌지 시그넷(GlenMorangie Signet) 위스키 카페 등에서 인천공항이나 제주공항 면세점 픽업 용 위스키 추천 요청을 하면 절대로 빠지지 않는 위스키, 글렌모렌지 시그넷(GlenMorangie Signet). 취향, 가격, 용도 등에 따라 다양한 위스키들을 추천하지만, 가장 가장 폭넓게 추천하고 많은 사람들이 만족한 위스키가 바로 글렌모렌지 시그넷이 아닌가 싶다. 추천의 이유는 다양하지만 추리면 크게 세 가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맛.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싫어할 수 없는 대중적인 맛에 풍미의 밸런스가 좋다는 것이 공통적인 의견이다. 두 번째는 가격. 면세가로 10만 원 중후반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 해당 가격에서는 무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게다가 추가 할인을 하거나 사은품을 주는 경우도 많아 갓성비 최고 위스키 중 하나. 영국 .. 2021. 5. 19.
면세점 위스키 리뷰, 글렌드로낙 18년 & 21년(GlenDronach 18 & 21 by Billy Walker) 제주공항 면세점 주류 코너의 핫 아이템, 글렌드로낙(GlenDronach). 대중적으로 많이 팔리는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나 버번 위스키를 제외하고,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Single Malt Scotch Whisky) 중에는 손에 꼽는 아이템이 아닐까. 글렌드로낙 18년 알라디스(GlenDronach aged 18 years 'Allardice') 글렌드로낙 21년 팔리아멘트(GlenDronach aged 21 years 'Parliament') 글렌드로낙은 1826년 제임스 앨러다이스(James Allardice)가 하이랜드(Highland)에 설립한 증류소다. 스페이사이드(Speyside)와의 경계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름의 의미는 '검은 딸기의 계곡'이라고. 공식 증류 허가를 받은 것은 .. 2021. 5. 1.
면세점 코냑, 쿠르부아지에 VSOP 트리플 오크(Courvoisier, VSOP Triple Oak) 얼마 전 제주 면세점에서 가성비 주류를 찾다가 구매한 코냑(Cognac), 쿠르부아지에 VSOP 트리플 오크(Courvoisier, VSOP Triple Oak). 보통 헤네시(Hennessy), 카뮈(Camus), 레미 마르탱(Remy Martin), 마르텔(Martell)과 함께 5대 코냑으로 불린다. 누가 정했는지는 모름;;; 쿠르부아지에는 1809년 에마뉴엘 쿠르부아지에(Emmanuel Courvoisier)와 그의 친구 루이 갈루아(Louis Gallois)가 함께 설립한 와인과 증류주 취급 회사다. 그들은 원래 코냑 거래상이었는데, 최고의 코냑을 찾으려면 그들 스스로 메이커가 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고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그들이 선택한 지역은 현재 파리 리옹 역 부근의 .. 2021.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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