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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음주/와인

집들이 와인들

by 개인 척한 고냥이 2021. 6. 4.

간만에 후배와 함께. 4인 모임 규정은 엄수했다. 기억을 위해 간단한 메모.

 

예전에 인상깊게 시음했던 Vegamar, Huella de Merseguera가 이날은 좀 이상했다. 약간의 코르키 힌트가 있는 게 정상이 아니었던 듯 싶기도. 다른 보틀이 한 병 더 있으니 다시 마셔봐야겠다.

 

닭가슴살과 각종 야채를 넣어 만든 또띠야.

 

후배들이 사온 모둠 치즈. 소금집 살라미들과 내가 만든 파스타는 찍지도 않고 먹느라 바빴음 ㅋㅋㅋ 신나게 잘 마시긴 했는데 말 실수 한 건 아닌지 걱정이....

 

개인 척한 고냥이의  [ 알코올 저장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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