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후배와 함께. 4인 모임 규정은 엄수했다. 기억을 위해 간단한 메모.
- Champagne Forget-Brimont, Exrtra Brut Premier Cru NV
- FX Pichler, Gruner Veltliner Ried Libenberg Smaragd 2017 Wachau
- Jeseph Swan Vineyards, Russian River Valley Pinot Noir Cuvee de Trois 2015
- Domain Michel Magnien, Morey Saint Denis 2017
예전에 인상깊게 시음했던 Vegamar, Huella de Merseguera가 이날은 좀 이상했다. 약간의 코르키 힌트가 있는 게 정상이 아니었던 듯 싶기도. 다른 보틀이 한 병 더 있으니 다시 마셔봐야겠다.
닭가슴살과 각종 야채를 넣어 만든 또띠야.
후배들이 사온 모둠 치즈. 소금집 살라미들과 내가 만든 파스타는 찍지도 않고 먹느라 바빴음 ㅋㅋㅋ 신나게 잘 마시긴 했는데 말 실수 한 건 아닌지 걱정이....
개인 척한 고냥이의 [ 알코올 저장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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