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바이베이비(w.BTF)
오랜만에 상수역 바이바이베이비. 비스크 파스타. 최애파스타인데 이날은 조금 심심한 느낌. 해산물 먹물 리소토. 맛있었지만 명란 알리오를 시킬 걸 그랬다는 후회가. 빵 하나 시켜서 입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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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퓨전 비스트로 바이바이베이비에서 1차를 하고 바로 맞은편 서담해물에서 2차. 요 코스를 꼭 한 번 해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실현하는구나... 눈물이ㅠㅠ
잘 숙성한 모둠회.
연포탕.
우니와 단새우. 여기에 새우튀김까지 시켰다. 2차도 아주 뽀지게 먹고 마심.
그런데 술 사진을 안 찍었네... 그래서 이전에 찍어 둔 사진으로. Elijah Craig, Small Batch Bourbon. 서담해물의 콜키지는 주종 불문 병 당 1만 원이다.
달콤한 오크 바닐라와 나무 향이 열대과일 풍미와 어우러져 예쁘게 드러난다. 맥주잔에 얼음 넣어 온 더 락으로 마셨는데 아주 괜찮다. 진저 에일 넣어 하이볼처럼 마셔도 맛있고. 편하게 마시기 좋은 엔트리급 버번인 듯.
버번 위스키의 시작, 일라이저 크레이그 스몰 배치(Elijah Craig Small Batch)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에서 구입한 일라이저 크레이그 스몰 배치(Elijah Craig Small Batch). 발음이 조금 어려운데, 일라이저 크레이그라고 쓰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 같다. Elijah는 구약성서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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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반 전에 산 위스키를 이제야 오픈했다. 그땐 무슨 바람이 불어서 빨리 마시지도 못하는 위스키를 그렇게 구매했는지... 가치가 있는 위스키는 그렇다 쳐도 엔트리급들을 호기심에 너무 많이 구매해서 처치곤란이 되었다.
당분간 초특가 혹은 면세 찬스를 제외하고 증류주는 구매를 자제해야 할 듯. 엔트리들은 칵테일 용을 제외하고 다 정리하고 엑기스만으로 라인업을 정리해야겠다. 집에서 한두 잔 정도 마시는 위스키는 고숙성 블렌디드 & 중고숙성 몰트 위주로 재편해야 할 듯.
개인 척한 고냥이의 [ 알코올 저장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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