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의 기억... 노랑통닭과 함께.
후라이드 반 마늘 반.
여름용 에일을 겨울에야.
휘슬러... 원래 그닥 선호하는 생산자는 아닌데.
과거에 마셔 본 것들이 다 취향이 아니어서.
설명은 참 그럴듯 한데 말야.
Whistler, Grapefruit Ale
그래도 자몽과 에일의 매칭은 정말 엥간해선 잘 어우러지는 듯.
요녀석 역시 상큼하고 쌉쌀한 과일 뉘앙스가 가벼운 홉과 어우러지면서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 준다.
진짜 여름 휴가철에 마시면 행복하겠어... 인정.
사실 기억이 잘 안 나는 고로, 백 레이블의 설명으로 대체.
개인 척한 고냥이의 [와인저장고 맥주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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