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술 공부268

342. 클래식 부르고뉴, 도멘 페블레 일반적으로 페블레는 도멘보다는 대형 네고시앙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그들은 도멘으로 체질 개선한 지 오래다. 자가 재배 포도를 80% 이상 사용하며, 그랑 크뤼와 프르미에 크뤼도 부르고뉴에서 세 번째로 많이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그리 가격이 많이 오른 것인가...) 어쨌거나 소형 도멘의 와인이 인기를 끄는 시대이지만, 대형 도멘의 안정성 또한 허투루 볼 수 없다. 페블레의 장점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던 시음회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클래식 부르고뉴, 도멘 페블레최근 부르고뉴의 대표적인 생산자 도멘 페블레(Domaine Faiveley)의 오너 와인메이커 에르완 페블레(Erwan Faiveley)가 한국을 찾았다. .. 2026. 3. 7.
341. 템프라니요(Tempranillo) 매월 연재하는 와인21 도슨트. 한때 열렬히 사모했던 템프라니요 품종에 대해 썼다. 템프라니요의 장점은 처음부터 편안하게, 그리고 명확하게 다가온다는 것. 하지만 그게 단점이기도 하다. 쉽게 물리고 푸드 페어링에도 다소 한계가 있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생각나는 품종이 또 템프라니요다. 특히 으슬으슬한 날이 지속되거나, 두툼한 고기를 구웠을때.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템프라니요(Tempranillo)템프라니요(Tempranillo)는 스페인 리오하(Rioja)와 나바로(Navarro) 지역에서 유래한 레드 품종이다. 껍질이 두꺼운 편으로 안토시아닌 함량이 풍부하다. 때문에 짙은 컬러에 구조감이 좋고 미디엄 풀에.. 2026. 2. 27.
340. 부르고뉴 정상에서 더 먼 곳을 바라보는 두 신예, 피에르 지라르댕 & 테오 당세 뱅상 지라르댕(Vincent Girardin)의 아들 피에르, 뱅상 당세(Vincent Dancer)의 아들 테오는 절친 관계다. 행사 내내 티키타카를 보여주는 모습에는 철없는 젊은이의 느낌이 완연했다. 하지만 와인만큼은 진심이다. 부르고뉴 와인 업계의 금수저라고 할 수 있는 그들은 물고 나온 수저 색깔에 만족하지 않고 더 먼 곳,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테오는 이미 포화 상태인 부르고뉴 바깥으로 자신의 세계를 거침 없이 넓혀 나가고 있다. 시음한 와인들 모두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품질과 개성을 보여주었다. 기회가 있다면 꼭 마셔 볼 만한 와인들이다.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부르고뉴 정상에서 더 먼 곳을 바라.. 2026. 2. 20.
339. 지금도 20년 후에도, 끌로 드 로스 씨에떼 생산량이 많은 와인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 주는 끌로 드 로스 씨에떼. 이런 와인을 만나면 우리가 원하는 것이 훌륭한 와인인지, 허명인지 반성하게 된다. 어떻게 해야 슬기로운 와인 생활을 할 수 있을까.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지금도 20년 후에도, 끌로 드 로스 씨에떼끌로 드 로스 씨에떼(Clos de los Siete).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양조자 미셸 롤랑(Michele Rolland)이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와인 산지 멘도사(Mendoza)에서 만드는 와인이다. 빼어난 품질을 지닌 데다 가격까지 리즈너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끌로 드 로스 씨에떼의 매니징 디렉터 라.. 2026. 2. 19.
338. 볼게리 & 마렘마 토스카나 매월 연재하는 와인21 도슨트. 와인 애호가라면 누구나 좋아할 토스카나의 볼게리와 마렘마 지역의 와인을 소개했다. 쉽게 마시기 어려운 고가의 와인들 외에도, 합리적 가격에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도 은근히 많은 지역이다. 더욱 다양한 볼게리와 마렘마의 와인들이 한국에 소개됐으면 좋겠다.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볼게리 & 마렘마 토스카나볼게리(Bolgheri). 슈퍼 투스칸의 고향이다. 산지오베제(Sangiovese)와 키안티 클라시코(Chianti Classico)로 대표되던 토스카나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전설의 시작은 사시까이아(Sassicaia). 1920년대 보르도 와인 애호가였던 마리오 인치사 델라 로케타.. 2026. 2. 14.
337. 샴페인 데이에 생각해 보는 '샴페인 세상 쿨하게 마시는 방법' 재작년 10월 샴페인 데이 즈음 올렸던 아티클. 사실 차쥐뿔을 너무 열심히 보던 시절이라 번뜩 떠올라서 끄적여 본 글이다. 맥주잔에 인시그니아 마시는 강동원 짤이랑 유사한 건데, 사실 일반인이 이렇게 하면 힙하기보다는 철없어 보일 가능성이 높다. 혹은 의 주인공처럼 더 찌질해 보이거나. 하지만, 아무려면 어떤가. 스스로가 진정으로 즐기는 거라면 말이지.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샴페인 데이에 생각해 보는 '샴페인 세상 쿨하게 마시는 방법'매년 10월 마지막 금요일은 샴페인 데이다. 샴페인을 즐기는 데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얼마 전 유튜브 채널 을 보는데 샴페인 돔 페리뇽(Dom Perignon)이 등장했다. 차쥐뿔은 가.. 2026. 2. 7.
336. 대중적 럭셔리 와인 '보테가', 최현석 셰프의 요리와 만나다 이게 벌써 2년 전이구나. 흑백 요리사로 한창 핫하던 최현석 셰프의 초이닷을 운 좋게도 다녀올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오래 전 이태원 시절 초이닷에서의 경험 때문에 최현석 셰프에 대해 약간의 편견(?)이 있었는데, 이날의 경험으로 그 편견은 완전히 깨졌다. 긴 세월을 허투루 보내지 않았음을 요리로 증명했달까. 디시 하나하나에 모두 와우 포인트가 있었고, 전체 흐름 또한 만족스러웠다. 미안한 이야기지만, 와인은 거들 뿐.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대중적 럭셔리 와인 '보테가', 최현석 셰프의 요리와 만나다흑백 요리사. 아마 최근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최현석 셰프는 가장 주목받는 출연.. 2026. 2. 1.
335. 150년을 이어 온 칠레 와인의 전통과 역사, 비냐 타라파카 점심에 짬을 내서 급하게 다녀온 취재였는데, 와인도 음식도, 설명도 너무나 좋았다. 타라파카는 개인적으로는 칠레 와인 중에도 리즈너블한 가격에 품격을 갖춘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라고 생각하는데, 다양한 테루아와 중기후를 지닌 넓은 포도밭을 보유한 것이 그 기반이다. 칠레 와인을 좋아한다면, 묵직하고 구조감 있는 레드를 선호한다면 꼭 마셔 볼 만한 와인. 개인적으로는 화이트 와인들도 참 마음에 들었다.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150년을 이어 온 칠레 와인의 전통과 역사, 비냐 타라파카1874년 칠레 최고의 와인 산지 마이포 밸리(Maipo Valley)에 설립한 와이너리 비냐 타라파카(Viña Tarapaca)가 창립 15.. 2026. 2. 1.
334. 나 자신과의 끝없는 싸움, 혁신의 와이너리 '엘 에네미고' 엘 에네미고는 아르헨티나 말벡의 스타일이 바뀌고 있음을 전형적으로 보여 주는 와인. 와잘잘을 다시 한번 깨닫게 만드는 와이너리이기도 하고.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나 자신과의 끝없는 싸움, 혁신의 와이너리 '엘 에네미고'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과 평론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르헨티나 와이너리, 엘 에네미고(El Enemigo). 엔트리급부터 아이콘급 와인에 이르기까지, 평론가들로부터 받은 점수를 보면 입이 떡 벌어질 정도다. 한 해만 반짝 그런 것이 아니다. 특정 평론가에게만 높은 점수를 받는 것도 아니다. 매년 다양한 와인 평론가와 와인 매체로부터 꾸준히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한국을 찾은 엘 에네미고의 하우스 .. 2026. 2. 1.
333. 조지아 와인 매월 연재하는 와인21 도슨트. 한국 음식에도, 한국 입맛에도 제법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조지아 와인이 좀 더 널리 알려주기를 바라며 쓴 글이다. 특히 화이트 와인들과 사페라비 품종은 꼭 마셔 보길.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와인21 도슨트] 조지아 와인와인의 발상지 조지아(Georgia). 무려 8천 년 이상의 와인 전통을 자랑하는 국가다. 하지만 조지아 하면 와인을 떠올리기보다는 외려 커피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 코카콜라에서 생산하는 전 세계 점유율 1위 캔커피 이름이 조지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 이 캔커피의 이름은 코카콜라 본사가 있는 미국 조지아주에서 따온 것이다. 유럽과 아시아 사이에 있는 나라 .. 2025. 11. 30.
332. 남은 명절 음식, 와인과 함께 처리하기 작년 추석 연휴 후에 작성했던 아티클. 이미 올 추석은 훌쩍 지나고 내년 설이 가까워졌지만, 차례 음식과 유사한 음식들을 평상시에도 자주 먹으니까.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남은 명절 음식, 와인과 함께 처리하기길었던 추석 연휴가 지났다. 오랜만에 푹 쉬며 반가운 가족과 친지들을 만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은 즐거운 시간이었다. 그 결과 통통하게 오른 뱃살을 보니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도 전이며 산적 같은 음식들이 냉장고에 고스란히 남아있으니 말이다. 다 맛있는 것들이지만 연휴 내 먹었던 것들이라 살짝 물리는 느낌도 있다. 그래도 빨리 처리해야 한다. 며칠 묵혀 .. 2025. 11. 30.
331. 할란 에스테이트와 본드의 혈통을 이은 또 하나의 컬트 와인, 더 마스코트(The Mascot) 작년 9월 취재했던 더 마스코트. 할란 에스테이트와 본드, 프로몬토리의 어린 포도들을 블렌딩해 탄생시킨 와인이다. 세 컬트 와인의 아들이자, 새로운 컨셉의 와인이다. 설명을 듣고 맛을 보니 컨셉부터 품질까지 역시는 역시.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할란 에스테이트와 본드의 혈통을 이은 또 하나의 컬트 와인, 더 마스코트(The Mascot)더 마스코트(The Mascot)는 나파 밸리 최고의 컬트 와인 할란 에스테이트(Harlan Estate), 본드(BOND) 등을 만든 빌 할란(Bill Harlan)의 아들 윌 할란(Will Harlan)이 만드는 또다른 컬트 와인이다.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2025.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