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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팡12

Champagne Drappier, Carte d'Or Brut / 샴페인 드라피에, 카르트 도르 브뤼 샴페인 드라피에 카르트 도르 브뤼(Champagne Drappier, Carte d'Or Brut). 강남역 콜키지 프리 중식당 표량 표량 : 네이버 통합검색 '표량'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강남역에 위치한 콜키지 프리 중식당 표량. 강남역 8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4.5만 원짜리 주말 코스 요리 wineys.tistory.com 강남역 콜키지 프리 중식집 표량에서 마셨다. 드라피에(Drappier)는 샹파뉴 최남단 오브(Aube) 지역 위르빌(Urville) 마을에 위치한 샴페인 하우스다. 1808년 설립했고 오브 지역에 62헥타르의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 품종 피노 누아(Pinot Noir)가 생산량의 70% 정도를 차지하며, 뫼니에(Meun.. 2023. 6. 11.
Champagne Philipponnat, Royale Reserve Brut / 샴페인 필리포나, 로열 리저브 브뤼 샴페인 필리포나 로열 리저브 브뤼(Champagne Philipponnat, Royale Reserve Brut). 샴페인 필리포나는 샹파뉴 지역에서 500년 동안 이어 온 터줏대감이다. 방패 모양 로고 아래 쓰인 1522라는 숫자가 이를 방증한다. 16세기 필리포나 가문은 샹파뉴의 유력 가문으로서 포도 재배자임과 동시에 상인이었고, 루이 14세의 궁정에 물품을 공급하는 사람이기도 했다. 아이(Ay), 마뤼이 쉬르 아이(Mareuil-sur-Ay), 아브네(Avenay) 등 20 헥타르의 그랑 크뤼와 프르미에 크뤼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담으로 둘러싸인 5.5 헥타르의 싱글 빈야드 클로 데 구아스(Clos des Goisses)다. 이 포도밭은 냠향에 45도 급경사로 그늘이 들지.. 2023. 6. 10.
'샴팡 주라' 벙개 @톰스키친 전망 맛집 톰스키친에서 만난 WINEY. 대중교통으로 오기 어려운, 지하철역과 멀리 떨어진 아파트 단지 밀집 지역에 있기 때문에 아지트 삼기 참 좋은 곳이다. 게다가 멀리 보이는 한강 뷰 또한 상당히 좋다. WINEY 멤버 중 한 분이 지역 주민 단골이셔서 알게 되었는데, 1년에 2~3번은 꼭 가 줘야 하는 곳이다. 오늘의 주제는 샴페인(Champagne), 그리고 쥐라(Jura). 그리하야 일명 '샴팡 주라' 벙개가 되었다. 물론 이런저런 와인들도 서너 병 정도 섞여 있다 ㅋㅋㅋ 스타트는 샤토 드 피제 보졸레 누보(Chateau de Pizay, Beaujolais Nouveau 2022). 누가 뭐래도 한 번 정도 마셔 주지 않으면 왠지 허전하다. 진한 포도 주스와 껍질의 풍미가 고스란히 드러나며, .. 2022. 12. 11.
샴페인 뽀므리 디너 @레스파스(Champagne Pommery dinner @L'Espace)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6층에 위치한 카페 레스파스(L'Espace)에서 진행된 샴페인 뽀므리 디너(Champagne Pommery Dinner). 뽀므리는 1874년 드라이한 브뤼(Brut) 스타일을 공식적으로 처음 시장에 출시한 샴페인 하우스로 알려져 있다. 원래 디저트 와인 수준의 단맛이 일반적이었던 샴페인을 식사와 함께하는 테이블 와인으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우아하고 품격 넘치는 클래식 샴페인, 뽀므리(Pommery) - 와인21닷컴 샴페인 역사에는 샴페인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여걸들이 종종 등장한다. 뽀므리를 세계적인 샴페인 하우스로 키워낸 루이스 뽀므리 여사 또한 대표적인 샴페인 여걸이다. 그녀는 최고의 포도밭들 www.wine21.com 관련 기사는 와인21에 기고한 위 아티클 참고. 칠링.. 2022. 3. 26.
236. 샴페인의 본질을 담다, 볼레로(Vollereaux)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의 전망 좋은 레스토랑 마리포사에서 열린 샴페인 볼레로 프레스 런치. 대표이자 셰프 드 까브 프랭크 볼레로씨는 회사 대표라기보다는 천상 농부이자 와인메이커였다. 형태는 NM이지만 포도를 수급하는 포도밭이 모두 가족/친척 소유로 실질적으로는 RM에 가까운 샴페인 하우스. 추구하는 스타일 자체가 숙성 기간을 길게 가져가 부드러운 질감에 언제 마셔도 즐겁고 편안한 샴페인이다. 일반적으로 럭셔리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샴페인 하우스로서는 이렇게 소박한 인상을 추구한다는 게 이례적인 일인데, 그런 만큼 그들의 진정성을 더욱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와인메이커와의 대화, 와인, 음식과 서빙, 심지어 초대된 게스트들 모두 이렇게 마음에 드는 경우는 흔치 않다. 정말 환상적이었던 런치. 원문은.. 2021. 12. 5.
210. 다재다능한 샴페인, 꽁 드 라모뜨 브뤼(Champagne Comte de Lamotte Brut) 나라셀라에서 새롭게 출시한 샴페인을 소재로 샴페인을 즐기는 소소한 즐거움을 소개한 기사. '버블멍'은 내가 특허 낸 표현이니 사용하려면 저작권을 내야 함 ㅋㅎㅎㅎㅎㅎ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다재다능한 샴페인, 꽁 드 라모뜨 브뤼(Champagne Comte de Lamotte Brut) 샴페인은 다재다능하다. 마치 엄친아 엄친딸 같달까. 학창 시절 한 명씩은 있었던 우등생인데 잘생겼고 운동신경까지 뛰어난 그런 친구 말이다. 게다가 이 친구, 성격까지 좋아서 친구들과도 두루 잘 어울리고 선생님의 사랑까지 듬뿍 받는다. 샴페인이 딱 그렇다. 스파클링 와인의 대명사로 통하며, 프리미엄 이미지에 맛과 품질 또한 두루 인정받는다... 2021. 7. 23.
Champagne Forget-Brimont, Exrtra Brut Premier Cru NV / 샴페인 포제 브리몽 익스트라 브뤼 프르미에 크뤼 NV 메종 포제 브리몽(Maison Forget-Brimont)은 19세기 초부터 6대를 이어 오는 샴페인 하우스다. 몽타뉴 드 랭스(Montagne de Reims)를 근거지로 18ha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는데, 대부분 마이(Mailly), 베르즈네(Verzenay) 같은 그랑 크뤼(Grand Cru)와 시니 레 로제(Chigny les Roses), 쿨롬므 라 몽타뉴(Coulommes la Montagne), 뤼데(Ludes), 몽브레(Montbré), 세르미에(Sermiers), 테시(Taissy), 빌레 알레렁(Villers-Allerand) 등의 프르미에 크뤼(1er Cru)다. 현재의 오너는 미셀 포제(Michel Forget)이며 그의 이름을 건 별도의 라인업도 생산하고 있다. 포제 브리몽은 환.. 2021. 6. 4.
망빈이지만 사볼 만 한 빈티지 샴페인, 돔 페리뇽 2010(Dom Perignon 2010) 제주 JDC면세점에서 구매한 샴페인 돔 페리뇽 2010(Champagne Dom Perignon 2010). 188달러인데 인터넷 사전 예약 20% 할인으로 150.4$에 구매했다. 시중가는 할인가로 대략 20만 원대 중반 정도에 나오는 듯. 몇 년 전에는 '02나 '08 같은 베스트 빈티지를 이마트에서 19.5만 원에 파는 것도 본 것 같다. 달모어 킹 알렉산더 Ⅲ(The Dalmore King Alexander Ⅲ) 하이랜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와 함께 구매했는데, 샴페인보다 위스키가 더 비싸다ㅋ 솔까 평소 동 페리뇽을 자주 마실 형편도 못 되는 데다 같은 값이라면 동 페리뇽 말고 고를 수 있는 다른 옵션이 많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돔 페리뇽을 맛본 건 시음회 등 공식적인 자리가 대부분이다. 그럼.. 2021. 2. 7.
article 188. 샴페인, 그 환희의 순간 현재 샴페인의 인기의 기반을 만든 역사적인 순간들을 정리했던 글. 이렇게 공부하며 정리하는 글들을 많이 써야 하는데.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의 블로그 스크랩입니다. 샴페인, 그 환희의 순간 환희의 순간 펑하고 터지는 샴페인(Champagne). 우승을 확정 지은 스포츠 팀 멤버들이 터져 나오는 샴페인을 서로에게 들이 붙거나, 화려한 파티에서 얇고 긴 샴페인 잔을 들어 건배하는 모습은 상당히 익숙하다. 끝없이 솟아오르는 거품은 에너지가 폭발하는 축제의 분위기와 딱 들어맞는다. 샴페인의 세리머니적 상징성은 와인 애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알고 있다.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렸다’라는 얘기는 하지 말자. 샴페인은 성공에 대한 축하와 축복은 물론 그 어떤 자리.. 2020. 12. 12.
Champagne Taittinger, Folies de la Marquetterie Brut NV / 샴페인 떼땅져 폴리 드 라 마께트리 브뤼 NV 히킨보탐(Hickinbotham) 와인 4종 시음 후 즐긴 성대한 홈파티. 이후로 추가된 음식 5종 + 와인 네 병. 스타트는 샹파뉴. 멤버 중 하나가 딸기와 샹파뉴 조합이 너무 땡겨서 참을 수가 없었다고.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샴페인, 떼땅져 자신의 샴페인을 설명하면서 클로비스 떼땅져 씨는 설립 초기부터 지켜 온 떼땅져의 ‘가볍고 우아한’스타일에 대해 명확히 정의했다. 떼땅져가 지향하는 가벼움(lightness)이란 바디의 가벼움 www.wine21.com 규모나 명성 면에서 열손가락 안에 들어갈 만한 샴페인임에도 은근히 발음하기 어려운 샴페인 떼땅져(Taittinger). 수입사의 변화에 따라 한글 표기법이 바뀌는 오묘한 샴페인이다. 현재는 하이트진로에서 수입 중. 폴리 드 라 마께트리(Folies .. 2020. 12. 11.
연휴의 와인들 (Jacques Selosse Initial & Ridolfi Brunello di Montalcino) 설 연휴의 정점에 마신 와인들. 샴페인 자크 셀로스 이니셜(Champagne Jacques Selosse Initial). 갈수록 인기가 오르고 있는 생산자 자크 셀로스. 가격도 비싸지만 시중에서 쉽게 구하기도 어렵다. 프랑스 현지에서도 아무데서나 쉽게 보긴 어렵고 가격도 가파르게 오르는 추세라고. 이니셜은 꼬뜨 데 블랑(Cote des Blancs)의 그랑 크뤼인 아비즈(Avize), 크라망(Cramant), 오제(Oger)에서 재배한 샤르도네로 양조한 자크 셀로스의 엔트리급 샴페인이다. 이어지는 3년 동안 수확한 포도로 만들며 연 33,000병 생산한다. 데고르주망 일자는 2018년 7월 13일로 최소 6개월 후에 음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만약 먼저 마셔야 한다면 2시간 전에 오픈하거나 디캔팅을 .. 2020. 1. 27.
Champagne Jean Milan, Blanc de Blancs NV / 샴페인 장 밀랑 블랑 드 블랑 NV 처가 냉장고에서 정체 모를 샴페인 발견! 게다가 한글 백레이블이 없다?! 도대체 넌 어디서 온 거니? 찾아보니 장 밀란(Champagne Jean Milan)은 샴페인 산지 중에서도 샤르도네로 유명한 꼬뜨 데 블랑(Cote des Blancs) 지역의 오제(Oger) 마을에서 1864년부터 6대를 이어 온 생산자다. 아직 한국에 수입되고 있진 않은데 오제 지역에서는 나름 명성을 떨치는 생산자인 듯. 그런 생산자의 블랑 드 블랑이라니, 나름 플래그십 와인일 듯 싶은데. 교촌치킨과 함께 막잔에 마셨음. 코르크가 상당히 쪼그라들어 있었고 오픈할 때 피식 하는 애매한 소리가 나서 살짝 걱정했는데 기포 상태도 좋았고 외려 잘 숙성된 샴페인의 뉘앙스가 강해서 안심. Champagne Jean Milan, Blanc.. 2017.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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