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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드링크 칵테일25

카발란 하이볼(KAVALAN Highball) 맛있네!!! 지난번에 구매한 카발란 하이볼을 마셔 봤다. 애들 밥 차려주고 급하게 딴 거라 사진이 급함... 빨리 안 먹으면 두부김치도 돼지 수육도 순식간에 사라지니까 ㅋㅋㅋㅋ 구하기 어렵다는 레어템 하이볼, 카발란 하이볼(KAVALAN Highball) 요즘 위스키의 인기에 편승해 편의점과 마트에 다양한 하이볼이 등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요즘 핫하다는 위스키 하이볼, 카발란 하이볼(KAVALAN Highball). 세계적인 증류소가 된 대만 증류소, 카 wineys.tistory.com 11월 22일쯤 구매했으니 한 달이 다 되어서야 맛을 보네. 당시엔 몸이 안 좋았고 나중엔 모임으로 바빴고... 어쨌거나 맛은 있는데 얼음잔에 부어서 먹기엔 조금 싱겁다는 얘기가 많았기에 일단 한 모금 그냥 맛을 봤다. 그런데, .. 2023. 12. 23.
은은한 꽃향기가 매력적인, 엘더플라워 진토닉(Elderflower Gin Tonic) 피버트리 엘더플라워 토닉 워터를 사용한 엘더플라워 진 토닉(Elderflower Gin Tonic). 직구로 구매한 피버트리 진저 에일, 엘더플라워 토닉 워터 칵테일 믹서계의 최고봉, 피버 트리(Fever-Tree). 해외 직구로 구매했다. 최근 국내에도 200ml짜리 보틀이 정식 수입되고 있긴 한데, 용량이 너무 많아서 사용성이 떨어진다. 게다가 가격도 병 당 2천 wineys.tistory.com 피버 트리 엘더플라워 토닉 워터(Fever-Tree Elderflower Tonic Water) 구입기 및 스펙은 위 포스팅 참고. 하이볼과 진토닉의 장점은 퇴근 후 바로 애들 식사 준비하고 급하게 말아 마시기도 편하다는 것. 얼음에 기주 넣고 믹서로 혼합해 마시면 땡이니까. 물론 가니시를 추가하면 금상첨화.. 2023. 10. 12.
레플스 오리지널 칵테일 싱가포르 슬링(Singapore Sling) 세상 번잡한 칵테일, 싱가포르 슬링(Singapore Sling). 레플스 오리지널 싱가포르 슬링(Raffles' Singapore Sling) 지난 주말엔 재료가 많기로 소문난(?) 칵테일, 싱가포르 슬링(Singapore Sling)을 만들어 봤다. [레시피_7] 싱가포르 슬링(Singapore Sling) 어제의 진토닉에 이어 오늘도 진 베이스 칵테일, 싱가포르 슬링(S wineys.tistory.com 예전에 만들 땐 체리 히어링(Cherry Heering)이 없어서 야매(?)로 만들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재료를 갖췄다. 여전히 그레나딘 시럽이 없어서 딸기 시럽으로 대체했지만 ㅋㅋㅋㅋ 레시피는 런던 드라이 진 30ml, 체리 히어링 15ml, 베네딕틴 돔 7.5ml, 쿠엥트로 75ml, 그레나딘 .. 2023. 10. 3.
후텁지근한 여름 더위에 지친 그대에게, 칵테일 아이언맨(Ironman) 오랜만에 꺼낸 운데베르크 언더버그(Underberg). 독일의 소화제용 리큐르, 언더버그(Underberg) "좋은 식사 후에, 언더버그(After a good meal, Underberg)". 레알 소화제 광고 카피스럽다. 천연 허브 소화제(the natural herbal digestive)라는 말도 그렇고. 하지만 알코올 함량이 44%나 되는 엄연한 술이다. 일 wineys.tistory.com 산 지 2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안 마시고 뭐 했나 자괴감이 들고 괴로워. 만화 에서 재미있는 칵테일을 소개해 줘서 만들 칵테일까지 진즉 생각하고 있었는데 왠지 자꾸 다른 칵테일에게 밀렸달까. 레시피는 얼음 잰 롱 드링크 글라스에 언더버그 1병 (20ml)를 넣고 진 30ml, 앙고스투라 비터스 2 대시, 그.. 2023. 7. 9.
진 데이지(Gin Daisy) 구버전 주말의 마무리는 칵테일로. 진 데이지(Gin Daisy). 레시피는 진 60ml, 오렌지 리큐르 22.5ml, 레몬 주스 22.5ml를 셰이크. 이후 얼음 잰 콜린스 글라스에 따른 후 레몬 휠로 마무리한다. 새로운 버전은 오렌지 리큐르 대신 그레나딘 시럽과 심플 시럽을 쓴다. 요것도 만들어 봐야지. 상큼한 칵테일, 롱 사이드카(Long Sidecar) 전날 롱 마가리타(Long Margarita)를 넘나 맛있게 마셔서, 다른 베이에이션 칵테일을 만들어 볼 생각이 났다. 식사와 즐기기 좋은 칵테일, 롱 마가리타(Long Margarita) 오늘은 술을 안 마시려고 했는데, wineys.tistory.com 이라는 책에서 본 칵테일인데, 예전에 만든 롱 사이드카와 유사하다. 재료의 비율과 토닉 워터 대신 탄.. 2023. 6. 25.
깔끔한 가정용 칵테일, 캄파리 토닉(Campari Tonic) 육포 본 김에, (feat. 감잣칩;;) 캄파리 토닉. 캄파리와 토닉 워터를 얼음 잰 하이볼 글라스에 1:3 비율로 섞으면 되는 간단한 칵테일이다. 여기에 오렌지 웨지 한 조각을 곁들이면 금상첨화. 더 부드럽고 우아한 오크 숙성 캄파리, 캄파리 캐스크 테일즈(Campari Cask Tails) 캄파리 러버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특별한 아이템, 캄파리 캐스크 테일즈(Campari Cask Tales). 쌉쌀함과 달콤함의 줄다리기가 선을 넘는 캄파리의 중독성은 잘 알려져 있다. 모 바의 주인은 캄파 wineys.tistory.com 캄파리 풍미가 알파와 오메가인 칵테일이므로, 오크 숙성으로 더욱 우아해진 캄파리 캐스크 테일즈(Campari Cask Tales)를 사용했다. 캄파리의 오렌지 빛 감도는 레드.. 2023. 6. 3.
부드러운 맛과 깔끔한 여운의 칵테일, 롱 & 그랑 마가리타(Long & Grand Margarita) 퇴근 후 칵테일 한 잔. 가족이 치킨을 시켜 놓아서 급하게 부엌에서 제조했다. 세팅해서 사진을 찍을 여유 따윈 없었... 식사와 즐기기 좋은 칵테일, 롱 마가리타(Long Margarita) 오늘은 술을 안 마시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새우 버터구이를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왠지 테킬라가 땡겼는데 샷은 부담스럽고, 마르가리타 같은 숏 칵테일은 좀 애매한 것 같아서 뭘 만들 wineys.tistory.com 얼마 전 맛있게 마셨던 마가리타(Margarita)의 베리에이션, 롱 마가리타. 최근 롱 드링크가 땡길 때마다 생각나는 칵테일이다. 이번에는 조금 더 변화를 줘 보기로 했다. 일단 테킬라 30ml, 라임주스 15ml 까지는 동일하게 사용하고, 쿠앵트로 대신 그랑 마니에르를 15ml 넣는다. 그래.. 2023. 4. 25.
날이 더워지면 생각나는 칵테일, 글래디스 딜라이트(Gladys Delight) 주말의 낮술을 위해 준비한 칵테일, 글래디스 딜라이트(Gladys Delight). 날이 더워지니 자연스럽게 요런 롱 드링크가 땡긴다. 의외의 큰 기쁨, 글래디스 딜라이트(Gladys Delight) 드라이 베르무트(Dry Vermouth) 소비하기 시리즈 제2탄, 글래디스 딜라이트(Gladys Delight). 드라이 베르무트를 50ml 이상 사용하는 레시피만 골라 연일 들이키고 있는 중이다. 시원 깔끔한 롱 드링크 칵 wineys.tistory.com 예전에 드라이 베르무트를 빨리 다 써버리려고 만들어봤던 녀석인데, 의외로 맛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는 좀 더 고급 베르무트 노일리 프랏(Noilly Prat)을 사용해서 만들어 봤다. 그리고 레시피도 살짝 수정했다. 지난번엔 신맛이 적었던 게.. 2023. 4. 4.
깔끔한 롱 드링크 칵테일, 베르무트 키르쉬(Vermouth Kirsche) 퇴근이 늦었던 저녁, 급하게 저녁 식사에 곁들일 칵테일을 만들었다. 너무 급해서(?) 세팅해서 사진 찍고 자시고 할 시간이 없었음... ㅋㅋㅋ 어쨌거나, 최근 드라이 베르무트 사용에 혈안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드라이 베르무트를 많이 쓰는 롱 드링크를 만들고 싶어서 선택한 칵테일이 바로 베르무트 키르쉬(Vermouth Kirsche)다. 프랑스 유일의 AOC 베르무트, 돌린 베르무트 드 샹베리(Dolin Vermouth De Chambery) 프랑스에서 유일무이하게 AOC를 받았던 베르무트. 돌린 베르무트 드 샹베리(Dolin Vermouth De Chambéry). 베르무트 드 샹베리는 1821년 조셉 샤바스(Joseph Chavasse)가 개발한 베르무트 레시피를 돌린(Dolin) wineys.. 2023. 4. 4.
맛있고 만들기 쉬운 가정용 칵테일, 미도리 사워(Midori Sour) 준벅(June Bug)에 대한 향수 때문에 구매한 미도리. 정말 준벅 말고는 잘 사용하지 않다 보니 거의 줄어들지 않고 있다. 처음 살 때는 도쿄 아이스티(Tokyo Ice Tea), 재패니즈 슬리퍼(Japanese Slipper) 같은 것들도 시도해 볼 생각이었지만, 뭐 항상 생각과 실제는 다른 법이니까. 그래서 만들어 본 미도리 사워(Midori Sour). '미도리 샤워'라고 잘못 발음하는 경우가 많은데, 칵테일에서 사워는 시트러스를 사용한 새콤한 칵테일을 의미한다. 일본에서 '사와'라고 부르는 칵테일이 대부분 요거. 삼강 사와는 그럼... 영롱한 미도리의 그린 컬러. 더운 날씨에 잘 어울린다. 인위적인 느낌이긴 하지만 예쁜 건 확실. 레시피는 미도리 45ml, 레몬 주스 15ml, 심플 시럽 5m.. 2023. 3. 25.
럼+코코넛 워터+라임+시럽 = 카리베노 칵테일(Caribeno Cocktail) 스네이크 아이즈(Snake Eyes) 만들고 코코넛 워터가 남아서 다른 칵테일 하나 더. 카리베노 칵테일(Caribeno Cocktail). 정확한 발음은 아마도 카리베뇨(Caribeño)일 텐데 스페인어로 카리브해라는 뜻이다. 기주는 럼에 코코넛 워터, 슈가 캐인 시럽, 라임 주스를 사용하니 이름에 걸맞은 맛이 나올 것 같다. Caribeno cocktail Caribeno - rum with coconut water cocktail. It is so easy and quick to make. Only a few ingredients and you will be enjoying your drink in 5 minutes! italianfoodfast.com 럼 60ml, 코코넛 워터 90ml, 라임 주.. 2023. 3. 13.
밸런스 좋은 테킬라 하이볼, 스네이크 아이즈(Snake Eyes) 테킬라 베이스 롱 드링크 칵테일을 찾다가 발견한 스네이크 아이즈(Snake Eye). Snake Eyes Cocktail Recipe | PUNCH A mezcal take on the Caribbean staple of Scotch and coconut water. punchdrink.com 이름은 살벌한데, 컬러를 비롯한 스타일은 상당히 온화하고 시원해 보인다. 원래는 메즈칼(Mezcal)을 사용하는데 테킬라로 대체했다. 레시피는 메즈칼 45ml, 코코넛 워터 60ml, 라임 주스 7.5ml, 심플 시럽 15ml, 바나나 리큐를 1 바스푼을 셰이킹 한 후 얼음을 채운 커다란 락 글라스에 채우면 완성. 아, 원래 소금으로 림을 장식해야 하지만 생략했다. 있는 게 더 있어빌리티 면에서 좋지만 집에서 편히..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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