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술 공부/와인21 기고183 222. 섬(island) 와인 지역, 품종 등 특정 테마를 선정해 개괄하고 추천 와인을 함께 소개하는 와인21의 기획 연재물 와인21's PICK. 여름을 맞아 '섬 와인'을 테마로 잡았는데 쉽지 않은 기획이었다. 그래도 꼭 소개하고 싶던 에트나 지역을 비중있게 넣을 수 있어서 좋았음. 소개 내용은 내가 썼고, 와인 선정은 와인21과 함께, 와인 소개는 수입사 자료를 기반으로 정리했다.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와인21's PICK, 섬(island) 와인 편 섬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일까. 에메랄드빛 바다와 반짝이는 백사장, 쭉 뻗은 야자나무 아래 걸린 해먹처럼 평화롭고 여유로운 휴식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반면, '바위섬'이나 '섬집 아기'.. 2021. 7. 23. 221. 부르고뉴 : (3) 샤블리(Chablis) 부르고뉴 전 지역을 개괄하는 연재. 영롱한 미네랄과 날카로운 신맛으로 생동감 넘치는 쿨한 샤르도네를 대표하는 샤블리. 최근 연속된 서리 피해도 생산량이 급감했다. 생산자는 생산자대로 힘들고 애호가들은 애호가대로 적은 물량과 올라가는 가격으로 고통받는다. 이젠 그랑 크뤼는 물론 프르미에 크뤼 마시기도 어려워지는 추세. 아직 기회가 남았을 때 잡아야 한다.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221. 부르고뉴 : (3) 샤블리(Chablis) 샤블리는 드라이 화이트 와인에 특화된 생산지다. 서늘한 준 대륙성 기후와 석회질 점토(limestone clay) 토양에서 오직 샤르도네(Chardonnay) 품종만으로 영롱한 미네랄과 은은한 꽃과.. 2021. 7. 23. 220. 장마철, 와인 한 잔과 함께 독서 어때? 좋아하는 와인 서적을 소개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추럴 와인 관련 책들도 소개하고 싶었지만 그건 다음 기회에.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장마철, 와인 한 잔과 함께 독서 어때? 지난 5월은 유난히 비가 잦았다. 하루가 멀다 하고 비가 오니 이른 장마가 왔나 싶었을 정도다. 기상청 집계에 따르면 5월 전국 강수일수는 14.3일이었는데 1973년 이래 최다 일수다. 최근 10년 동안 5월 평균 강수 일수가 8.1일이었으니 두 배 가까이 온 셈이다. 이쯤 되면 진짜 장마가 다녀갔던 것 아닌가 싶는 생각이 들지만 그렇지는 않다. 기상청은 잦은 비는 장마전선의 영향이 아니라 북쪽의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한반도로 내려와 대기가 불안정.. 2021. 7. 23. 219. 미국와인 탐구생활 5편 - 쏘 쿨~ 한 미국 와인! 미국 와인을 소개하는 여덟 개 기사 중 내가 맡은 두 번째 기사. 미국 와인 산지는 캘리포니아에 집중돼 있고, 그래서인지 따뜻한 산지라는 인식이 강한데, 미국에도 서늘한 산지가 많고, 피노 누아 등 쿨한 품종들로 만드는 와인들이 많다는 사실을 소개하고 싶어서 제안한 기사다. 심지어 캘리포니아 내에도 부르고뉴보다 서늘한 산지가 많다. 편견을 버린다면 즐길 수 있는 것이 훨씬 늘어난다.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미국와인 탐구생활 5편 - 쏘 쿨~ 한 미국 와인! 잘 익은 검붉은 베리 풍미와 실키한 질감의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열대 과일 풍미와 버터리한 뉘앙스 가득한 샤도네이(Chardonnay).. 2021. 7. 23. 218. 알아두면 쓸모있는 와인 공식 웹사이트 와인 정보를 검색하다 보면 이런저런 사설 사이트나 블로그/카페 등을 참고하게 되는데, 이게 진짜 맞는 정보인지 의구심이 들 때가 있다. 그럴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가 바로 각 국가/지역의 공식 웹사이트, 혹은 사설이지만 어느 정도 공신력을 갖춘 사이트들이다. 주요 와인 산지별 참고할 만한 사이트들을 소개한 실용적인 기사. 개인적으로도 자주 참고하는 사이트들이다. 와인21 변용진 이사가 정리한 사이트를 기반으로 일부 사이트를 추가해서 기사를 썼다.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와인 공식 웹사이트 맛있는 와인, 감동적인 와인을 만나면 이게 도대체 무슨 와인인지, 어떻게 만든 것인지 궁금할 때가 있다... 2021. 7. 23. 217. 위대한 클래식 카베르네 소비뇽, 슈레이더 셀라스 엄청난 와인을 좀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재미있게 소개해 보려는 의도를 가지고 쓴 글인데, 생각만큼은 잘 되지 않은 것 같다. 더블 다이아몬드는 컬트 와인 반열에 근접한 슈레이더 셀라스의 보급형 와인인데, 요 와인만 마셔봐도 윗급이 어떤 품질일지 미루어 짐작할 만 했다. 물론, 진정한 맛은 마셔 봐야 알 수 있는 것이겠지만.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위대한 클래식 카베르네 소비뇽, 슈레이더 셀라스 위대한 클래식 카베르네 소비뇽, 슈레이더 셀라스 - 와인21닷컴 최고의 카베르네 소비뇽을 만드는 슈레이더 셀라스의 와인은 국내에 7종이 수입됐다. 로버트 파커로부터 아홉 번이나 백점을 받으며 슈레이더 셀라스의 명성을 확립한 .. 2021. 7. 23. 216. 웨비나로 만난 두 와이너리, 테누타 부온 템포 & 테데스키 새롭게 국내에 선보인 이탈리아의 두 와이너리를 웨비나를 통해 소개하는 시간. 코로나가 바꾼 풍경인데, 역시 사람은 어떻게든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테데스키의 파브리세리아 발폴리첼라 클라시코 수페리오에 큰 감명을 받았다. 한 병 사서 천천히 즐기고 싶은 기분.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웨비나로 만난 두 와이너리, 테누타 부온 템포 & 테데스키 서울 강남에 위치한 WSA와인아카데미에서 이탈리아의 두 와이너리, 테누타 부온 템포(Tenuta Buon Tempo)와 테데스키(Tedeschi)의 와인에 대해 소개하는 웨비나(webinar)가 열렸다. 두 와이너리는 각각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와인 산지인 토스카나.. 2021. 7. 23. 215. 콕 집어 보자! 워싱턴주 와인 산지 - 워싱턴 와인 101 워싱턴주 와인 특집. 미국 와인도 이제 개별 테루아를 드러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제도 또한 그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워싱턴 주 와인도 지역 특성에 맞는 품종과 스타일에 포커스를 맞추어 발전하는 중. 예전에는 별 의미 없는 것으로 치부되던 AVA가 점차 중요성을 더해가는 이유다.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콕 집어 보자! 워싱턴주 와인 산지 - 워싱턴 와인 101 워싱턴주는 미국 북서부 끝에 위치한 와인 산지다. 북쪽으로 캐나다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서쪽에는 태평양과 만난다. 언뜻 생각하면 지리적 위치 때문에 비교적 서늘한 기후에 적합한 화이트 와인 생산에 유리할 것 같다. 실제로 전체 와인 생산량의 40% 정도는.. 2021. 7. 23. 214. 와인 생산에 최적! 워싱턴주의 특별한 테루아 - 워싱턴 와인 101 미국 와인 연재와 유사하게 별도 연재했던 워싱턴주 와인 특집. 품질은 좋지만 나파 소노마 등 개별 지역은 비싸다는 인식이 강한 미국 와인인데, 워싱턴주의 경우 지역적 특성을 드러내면서도 가성비 뿜뿜한 와인들이 많이 있다. 개인적으로도 믿고 구매하는 지역 중 하나.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와인 생산에 최적! 워싱턴주의 특별한 테루아 - 워싱턴 와인 101 워싱턴주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와인 산지다. 1825년 처음 포도나무가 식재된 이래 현재까지 약 25,000 ha에 이르는 넓은 포도밭이 생겨났다. 1,000개가 넘는 와이너리에서 70여 품종을 사용해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을 만든다. 생산량뿐만 아니라 품질 또한 훌륭하.. 2021. 7. 23. 213. 산지오베제(Sangiovese) 지역, 품종 등 특정 테마를 선정해 개괄하고 추천 와인을 함께 소개하는 와인21의 기획 연재물 와인21's PICK. 직전에 진행된 키안티 클라시코 기획 연재와 연계할 겸 산지오베제 품종을 소개했다. 주요 내용은 내가 썼고, 와인 선정은 와인21과 함께, 와인 소개는 수입사 자료를 기반으로 정리했다.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와인21's PICK, 산지오베제(Sangiovese) 편 제우스의 피(sanguis Jovis). 산지오베제라는 이름의 어원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 최고의 신인 제우스의 피에 비견될 정도라니, 예로부터 산지오베제가 얼마나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품종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현재도 이탈리아에서.. 2021. 7. 23. 212. 미국와인 탐구생활 2편 - 버라이어티한 미국 와인, 품종 그리고 스타일 와인21 소속 다른 기자들과 함께 미국 와인을 소개하는 여덟 개 연재기사를 썼다. 2편은 대표적인 품종들과 추천 와인들을 소개하는 기사. 캘리포니아부터 워싱턴, 오리건에 이르기까지 훌륭한 와인들이 참 많다.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미국와인 탐구생활 2편 - 버라이어티한 미국 와인, 품종 그리고 스타일 미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양조용 포도 품종은 무엇일까? 힌트는 C로 시작한다는 것, 그리고 화이트 품종이라는 것이다. 정답은 샤도네이(Chadonnay). 2017년 기준 43,000 ha로 41,000 ha의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을 근소한 차이로 제쳤다. 하지만 카베르네 소비뇽의 재배 면적.. 2021. 7. 23. 211. 부르고뉴 : (2) 꼬뜨 샬로네즈, 마꼬네 부르고뉴 전 지역을 개괄하는 연재.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부르고뉴에서 '그나마' 밸류 와인 포지션을 지키고 있는 지역이 꼬뜨 샬로네즈와 마꼬네다. 메르퀴레로 대표되는 꼬뜨 샬로네즈는 레드, 푸이 퓌세로 대표되는 마꼬네는 화이트에서 강점을 보인다. 이 글을 쓰면서 뿌이 퓌세 부근 솔뤼트레 암벽의 절경을 직접 보고 싶다는 강렬한 바램이 샘솟게 됐다. 근처의 와이너리에 들러 경치를 감상하며 와인 한 잔 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부르고뉴 : (2) 꼬뜨 샬로네즈, 마꼬네 꼬뜨 샬로네즈(Cote Chalonnaise) 그리고 마꼬네(Maconnais)는 부르고뉴의 황금 언덕, 꼬뜨 도르(Cote.. 2021. 7. 2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