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 쉐할럼 마운틴에 떠오른 샛별, 콜린 클레멘스(Colene Clemens)
이제 오리건도 Terroir driven... 오리건, 윌라메트 밸리를 넘어 세부 AVA들을 본격적으로 레이블에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제 개별 포도밭, 파셀들로 구분되는 건 시간문제인 듯. 원래 그랬던 프랑스, 독일은 차치하더라도 이탈리아, 미국, 스페인, 아르헨티나, 칠레, 호주... 주요 와인 생산국 모두 개별 테루아 중심이다. 개성이 중요한 시대. 그런 만큼 옥석을 가려내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을 찾아내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원문은 wine21.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저장용으로 스크랩한 것입니다. 쉐할럼 마운틴에 떠오른 샛별, 콜린 클레멘스(Colene Clemens) '4년 동안 100대 와인 3회 선정'이라는 것만으로도 이 신생 와이너리의 저력을 엿볼 수..
2023.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