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척한 고냥이의 [ 알코올 저장고 ]

마시고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합니다.

wine·whisky·cocktail·beer

홈텐딩 129

네그로니도 마시고 기부도 하고... 네그로니 위크(Negroni Week)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하는 칵테일, 네그로니(Nrgroni).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클래식 칵테일도 바로 네그로니다. Negroni Week: Sept 12-18, 2022 Join us this September as bars and restaurants around the world mix classic Negronis and Negroni variations in support of the global Slow Food movement. www.negroniweek.com 그런 네그로니를 가열차게 마시는 주간, 네그로니 위크(Negroni Week). 2013년 처음 시작된 행사인데 행사에 참여하는 바나 레스토랑에서 네그로니 한 잔을 마시면 자동적으로 1달러를 기부하는 자선 행사다. 한국에서도 ..

일상의 음주/와인 2022.09.19 (1)

오렌지 주스와 기주의 밸런스가 좋은 칵테일, 앨라배마 슬래머(Alabama Slammer)

슬로 진(Sloe Gin)으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찾다가 찾아낸 앨라배마 슬래머(Alabama Slammer). 1970년대 앨라배마 대학에서 만들어졌다는 설이 있는데, 정확한 기원은 불분명한 것 같다. 게다가 슬래머는 보통 샷잔에 따라 털어 넣는 음료나 칵테일에 붙는데, 롱 드링크 칵테일에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 모르겠다. 어쨌거나 20세기 말 미국 대학가에서 제법 인기를 끌었던 듯. 최근 인기는 사그라들었지만 나름 그 세대의 추억이 깃든 음료라 그런지 아직 즐기는 사람이 없지 않은 칵테일인 듯. Retro Drinks We Love: The Alabama Slammer Combining Southern Comfort, amaretto, sloe gin and orange juice, the Al..

여름철 갈증 해소용 칵테일, 슬로 진 피즈(Sloe Gin Fizz)

헤이먼스 슬로 진(Haymans Sloe Gin). 영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두의 일종인 슬로베리(Sloe berry)를 진에 침출해 만든다. 침출 전에 슬로베리를 설탕에 3-4개월 정도 재워 둔다고. 원래 여름에 슬로 진 피즈(Sloe Gin Fizz)를 만들려고 사 두었던 건데, 말복이 지난 이제야 개시하는 센스. 레시피는 소개하는 곳마다 조금씩 다른데, 나는 슬로진 45ml, 라임 주스 20ml, 심플 시럽 20ml을 셰이킹 한 후 얼음을 채운 하이볼 글라스에 따른 다음 탄산수를 풀업 하고 룩사르도 체리로 장식했다. 가니시로 레몬 슬라이스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셰이커에 탄산수를 제외한 재료들을 채운 후 빡시게 셰이킹. 더운 여름엔 잡기도 어려울 정도로 차가워지는 요 셰이커가 싫지 않다...

맨해튼과 같은 시대의 클래식 칵테일, 몬테 카를로(Monte Carlo)

맨해튼(Manhattan)과 동시대에 탄생한 칵테일, 몬테 카를로(Monte Carlo). 스타일은 다르지만 그 시대의 칵테일이 공유하는 감성이 느껴진다. 기원은 확실치 않고, 처음 공식 수록된 책은 1948년 데이비드 엠버리(David Embury)의 라고. Whiskey Drinks We Love: The Monte Carlo The Monte Carlo cocktail is a simple riff on the Manhattan that swaps in Benedictine for sweet vermouth. www.liquor.com 라이 위스키 60ml, 베네딕틴 15ml, 앙고스투라 비터스 1대시를 스터. 큰 얼음을 담은 올드 패션드에 서빙하면 된다. 일부 레시피에서는 레몬 필을 더하는 경우도..

진정한 낭중지추 칵테일, 김렛(Gimlet)

칵테일 러버의 사랑을 받는 진 베이스 칵테일은 참 많지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칵테일이 바로 김렛(Gimlet)이다. 18세기 영국 해군의 군의관이었던 김렛 경(Sir Thomas Gimlette)이 괴혈병을 막기 위해 처음 고안했다고 알려져 있다. 칵테일 이름 또한 그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할 수 있는데, '송곳'이라는 의미와도 아주 잘 맞는 날카롭고 깔끔한 스타일이다. 물론 나는 시럽을 최대한 적게 쓰는 날카로운 타입보다는 라임 주스와 비슷한 양을 써서 신맛과 적절히 밸런스를 맞추는 둥글둥글한 타입을 선호한다. Gimlet Cocktail Recipe The Gimlet is a classic cocktail featuring gin and lime juice. Add it to your drinks..

약재향으로 달콤함을 제어하는 칵테일, 정글 버드(Jungle Bird)

처음 만나는 럼-캄파리 조합 레시피, 정글 버드(Jungle Bird). The Jungle Bird is Your New Favorite Rum Drink The Jungle Bird is a tropical rum cocktail featuring a bitter hint of Campari. It was created in the 1970s at the Kuala Lumpur Hilton. www.liquor.com 1970년대 코알라 룸푸르 힐튼 호텔 에이비어리 바(Aviary Bar)의 바텐더 제프리 옹(Jeffrey Ong)이 처음 만든 레시피로 알려져 있다. 바 이름의 의미가 '새장'이니 칵테일의 이름과 잘 어울린다. 처음엔 서빙하는 글라스도 새 모양의 도기였다고. 말레이시아에서는 큰 인기를..

탕약집에 어울릴 칵테일, 서퍼 온 애시드(Surfer on Acid)

Retro Drinks We Love: Surfer on Acid The Surfer on Acid is a fun ’90s drink featuring Jägermeister, coconut rum and pineapple juice. It can be served as a cocktail or a shot. www.liquor.com 파인애플 주스를 사용하는 칵테일을 찾다가 발견한 레시피, 서퍼 온 애시드(Surfer on Acid). 파티 드링크로 유명한 예거마이스터(Jägermeister)를 사용하는 칵테일로, 1990년대 등장한 레시피다. 허브 계열 리큐르인 예거마이스터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파인애플 주스와 코코넛 럼 같은 트로피컬 계열의 재료들을 사용한다. 음... 과연? 이라는 생각이..

카테고리 없음 2022.06.25

깔끔하고 드라이한 네그로니 트위스트, 카디날레(Cardinale)

개인적으로 원픽 칵테일인 네그로니의 베리에이션 중 하나인 카디날레(Cardinale). 조금 더 드라이한 네그로니, 카디날레(Cardinale) 또 다른 네그로니 트위스트, 카디날레(Cardinale). '카디날레'로 구글링을 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이미지는 추기경님들이다. 카디날레는 이탈리아어로 추기경, 혹은 빨간 꽃이라는 의미니까. 기본 wineys.tistory.com 네그로니 레시피에서 스위트 베르무트 대신 드라이 베르무트를 쓰면 카디날레가 된다. 그런데 원래 오리지널 레시피는 진이 아니라 모젤 리슬링(Mosel Riesling)을 사용한다고. 그러니까 캄파리, 드라이 베르무트, 모젤 리슬링을 사용한다는 얘기. 비율은 레시피 별로 제각각인데 보통 1 part씩 넣는 게 기본이다. 모젤 리슬링은 아..

바비 번스(Bobby Burns) 온 더 락 ver.

내 마음을 사로잡은 칵테일, 바비 번즈(Bobby Burns). 오늘은 온 더 락 스타일이다. Bobby Burns Cocktail (Crockett's Recipe) to make a bobby burns cocktail (crockett's recipe) use whisky - scotch whisky (blended), vermouth - rosso/rouge (sweet) vermouth, orange bitters, absinthe verte www.diffordsguide.com 1931년 알버트 스티븐스 크로켓(Albert Stevens Crockett)의 레시피에서 유래했다고. 계열을 따지면 요것도 결국 베네딕틴(Benedictine D.O.M.) 대신 압생트와 비터스를 사용하는 레시피다...

카테고리 없음 2022.06.19

알쓰를 위한 마티니, 50:50 마티니(50:50 Martini)

아마 칵테일 하면 가장 먼저 마티니(Martini)를 떠올리는 사람이 상당히 많을 것 같다. 칵테일 바에 처음 가면 왠지 마티니를 시켜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 내가 바로 그랬음... 막상 시키고 나면 너무 드라이하고 샤프해서 한 모금 마시기조차 힘들다고 느끼는 경우가 제법 많다고 한다. 이것도 나...ㅠㅠ 그래서 만화 에서는 뭣도 모르는 초심자가 마티니를 주문하자, 글라스에 얼음을 넣어 주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나도 그런 바텐더를 만났어야... Martin Miller's Gin / 마틴 밀러 진 (feat. Martini) 마티니를 만드는 도중 맛도 보기 전에 확실히 느꼈다. 아, 이 진(Gin)은 찐이구나... 마틴 밀러스 진(Martin Miller's Gin). 영국에서 증류한 원액을 아..

드라이 베르무트의 원조, 노일리 프랏(Noilly Prat Original Dry)

맛있는 스위트 베르무트를 검색하다가 얼떨결에 구입하게 된 드라이 베르무트, 노일리 프랏(Noilly Prat). 원래 기록이 남아 있는 베르무트의 시작은 안티카 포뮬라(Antica Formula)를 원조로 하는 스위트 베르무트(Sweet Vermouth), 혹은 베르무트 로쏘(Vermouth Rosso)인데, 이에 영향을 받은 프랑스에서는 좀 더 드라이한 버전이 탄생했다. 주정강화와인: (7) 베르무트(Vermouth) - 와인21닷컴 베르무트는 와인에 중성적인 주정(spirit)으로 알코올을 강화한 후 허브나 향신료 등 다양한 식물성 재료로 맛을 낸 주정강화 와인이다. 영미식으로는 '버무스'라고 발음하기도 한다. 알코올 함량 www.wine21.com 베르무트에 대한 개괄은 위 기사 참고. 노일리 프랏..

여름용 칵테일 준 벅(June Bug), 그리고 그 재료들

5월 말쯤인가 갑자기 떠오른 칵테일, 준 벅(June Bug). 대학생 때 칵테일 바에 가면 종종 즐기던 칵테일이다. 달달한 과일맛이 마음에 들었던 데다 알코올 도수도 낮아 알쓰인 나도 쉽게 마실 수 있었으니까. "Junebug skipping like a stone~♬" 인생 최애 곡 중 하나인 Smashing Pumpkins의 '1979' 초반 가사에도 준 벅이 등장한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준 벅은 칵테일이 아니라 진짜 벌레일 가능성이 높지만^^;; 구글 검색을 하니 나름 귀여운 풍뎅이들이 나온다. 컬러의 느낌이 주재료인 미도리랑 상당히 비슷하다. 하긴, 미도리(みどり, 緑)라는 이름부터 녹색이란 뜻이니까. 하지만 준 벅은 미도리를 포함해 사용하는 재료가 많다. 일단 핵심 재료인 미도리(Midori..

드라이한 첫인상에서 달콤한 피니시로, 바비 번즈(Bobby Burns) 엠버리 레시피

고혹적인 향기의 클래식 칵테일, 바비 번스(Bobby Burns) [레시피] 롭 로이(Rob Roy) 맨해튼의 사촌 격인 칵테일, 롭 로이(Rob Roy). 맨해튼 칵테일 레시피에서 버번 혹은 라이 위스키를 스카치 위스키로 바꾸면 롭 로이가 된다. 맨해튼 레시피가 탄생한 후 대 wineys.tistory.com 해리 크래독(Harry Craddock)의 레시피가 넘나 마음에 들어 다양한 베리에이션을 시도하고 있는 바비 번스(Booby Burns). 이번에 시도하는 엠버리의 레시피(Embury's Recipe)가 내가 시도하려고 찾아놓은 레시피 중 재료 구성이 가장 독특하다. 위스키, 베르무트 로쏘를 사용하는 것까지는 같지만, 베네딕틴 돔(Benedictine D.O.M.) 대신 드람뷔(Drambuie)와..

더욱 복합적이고 강한 풍미, 바비 번스(Bobby Burns) 디포즈가이드 ver.

고혹적인 향기의 클래식 칵테일, 바비 번스(Bobby Burns) [레시피] 롭 로이(Rob Roy) 맨해튼의 사촌 격인 칵테일, 롭 로이(Rob Roy). 맨해튼 칵테일 레시피에서 버번 혹은 라이 위스키를 스카치 위스키로 바꾸면 롭 로이가 된다. 맨해튼 레시피가 탄생한 후 대 wineys.tistory.com 이틀 전에 마시고 넘나 마음에 들어 오늘 다시 시도하는 칵테일, 바비 번스(Bobby Burns). 오늘은 지난 번에 만들었던 해리 크래독(Harry Craddock)의 레시피에 압생트(Absinthe)와 페이쇼드 비터스(Peychaud's bitters)를 추가하는 디포즈가이드(diffordsguide.com)의 레시피를 사용했다. Bobby Burns (Difford's Own) Cocktai..

밸런스가 좋은 롱 드링크 칵테일, 브랜디 벅(Brandy Buck)

레몬을 사게 되면 항상 강박관념에 시달린다. 시들기 전에 빨리 사용해야 한다는 압박-_-;; 그래서 레몬을 사용하는 칵테일을 찾다가 브랜디 벅(Brandy Buck)이 떠올랐다. 만화 에 소개된 적이 있는 칵테일이다. 물론, '브랜디 백'이라는 잘못된 번역이 옥의 티지만. Brandy Buck, Cocktail Recipe ➦ INSHAKER Cocktail recipe Brandy Buck, ingredients, photos, cocktail preparation steps. Learn how to make the right cocktail Brandy Buck. us.inshaker.com 도 그렇고 다른 사이트에서도 코냑과 레몬주스, 진저 에일만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랑 마니에르(Gr..

고혹적인 향기의 클래식 칵테일, 바비 번스(Bobby Burns)

[레시피] 롭 로이(Rob Roy) 맨해튼의 사촌 격인 칵테일, 롭 로이(Rob Roy). 맨해튼 칵테일 레시피에서 버번 혹은 라이 위스키를 스카치 위스키로 바꾸면 롭 로이가 된다. 맨해튼 레시피가 탄생한 후 대략 15년 후 쯤인 1894년 뉴 wineys.tistory.com 룩사르도 체리를 사용하는 칵테일을 검색하다가 예전에 만든 롭 로이(Rob Roy) 포스팅을 보게 되었다. 그 포스팅 덕에 잊고 있었던 칵테일을 기억해냈다. 바비 번스(Bobby Burns). 롭 로이와 유사한 칵테일이지만 그냥 트위스트는 아니다. 20세기 초반에 이미 기록된 레시피가 존재하는 나름 유서 깊은 클래식 칵테일이다. Bobby Burns Cocktail Recipe Practice your couplets and qua..

오미로제 오미자청으로 만든 창작 칵테일, 문경 브리즈(Mungyeong Breeze)

얼마 전 오미나라 방문 때 사온 오미로제 앤(OmyRose N). 문경산 오미자로 만든 그야말로 '특급 오미자청'이다. 오미나라에서 만드는 술들만큼이나 맛있는 오미자청이랄까. 그래서 오미나라 갈 때마다 '고운달 백자' 한 잔 시음하고 두 병 정도 사 오는 편이다. 거의 와이프와 애들이 탄산수를 섞어서 오미자 에이드로 마시는데, 요걸로도 칵테일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알코올을 더하는 것이다. 순수 알코올에 가까운 보드카가 제격. 여기에 탄산수를 더하면 간단히 오미자 소다가 된다. 얼음을 채운 잔에 오미자청과 보드카를 각각 30ml씩 넣고, 탄산수를 약 60ml 정도 오미자청+보드카와 비슷한 양으로 채운다. 옅은 다홍빛 컬러가 아주 매력적이다. 맛을 보니 새콤달콤한 오미자 ..

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씻어 줄 칵테일, 오이 진토닉

미니 오이를 보니 절로 생각난 칵테일. 오이 진토닉(Cucumber Gin & Tonic). 진토닉에 오이만 추가하면 되는 쉬운 칵테일이다. 경우에 따라 레몬이나 라임 웨지를 넣어도 좋은데, 오늘은 순수한 오이맛을 즐기고 싶어서 오이만 넣었다. 진은 오랜만에 냉동한 봄베이 사파이어(Bombay Sapphire). 인기가 많은 진이지만, 왠지 취저는 아니어서 냉동실에 처박아두고 잘 안 쓰게 된다. 그래도 왠지 오이랑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원래 오이 진토닉 하면 딱 떠오르는 진은 헨드릭스 진(Hendrick's Gin)이다. 장미와 오이향이 매력적인 진으로 여름에 잘 어울리며 취저이기도 하다. 그런데 최근 진을 많이 사서 재고가 많이 쌓이다 보니 헨드릭스 진을 사기엔 좀 부담스러운 상황. 뭐, 오이 진토..

매력적인 훈연향, 탈리스커 하이볼(Talisker Highball)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특별한 하이볼, 탈리스커 하이볼(Talisker Highball). 은은한 훈연 향과 스모키 힌트가 매력적이다. 탈리스커 10년(Talisker aged 10 years) 다이넥스 캠핑잔 패키지 언박싱 요즘 거의 일상이 된 스마트오더를 이용한 주류 구입. 모바일로 주문해서 집 앞 GS25 편의점이나 GS The Fresh 슈퍼에서 받을 수 있으니 넘나 편하다. 게다가 최근엔 종류도 다양해지고 이런저런 할 wineys.tistory.com 얼마 전 다이넥스 캠핑 잔에 혹해서 구입했는데, 잔은 실망스러웠지만 덕분에 오랜만에 탈리스커를 만난 걸로 위안을 삼기로 했다. 여름 내 마실 하이볼용 위스키가 필요하기도 했으므로...^^ 재료는 여느 하이볼과 유사하다. 얼음 잰 롱 드링크 글라스에 ..

카테고리 없음 2022.06.05

하이볼용 위스키 추천! 노랑노랑한 레이블이 귀여운 멜로우 콘(Mellow Corn)

귀여운 노란색이 옥수수랑 딱 어울리는 위스키, 멜로우 콘(Mellow Corn). 가성비가 좋은 위스키로 특히 유명하다. 해외가는 15달러 정도이고, 국내에서도 GS25 스마트오더(와인25+)에서 29,800원에 팔고 있으니 실제로 상당히 저렴하다. 솔까 보틀 디자인과 레이블도 상당히 저렴(?!)한 느낌인데, 나름 젊은 층에는 레트로 감성으로 귀여운 걸로 어필할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그런데 콘 위스키(Corn Whiskey)는 무엇? 원래 미국 위스키는 옥수수가 주원료 아니었나? ...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옥수수를 사용하는 비율과 숙성하는 오크의 특성에서 큰 차이가 있다. 대표적인 아메리칸 위스키인 버번의 경우 옥수수를 51% 이상 사용해야 하며 안을 새카맣게 태운 새 오크통에서 숙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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